胡蝶之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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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 세상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
홍콩 센트럴 시티에 세상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시장 한복판을 가로질러 에스컬레이터를 탔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올라가는 것만 있다. 내려올때는 걸어내려와야 함. 그리고 에스컬레이터 발견과 동시에 비오기 시작... ㅠ,.ㅠ 사실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사진을 열심히 찍고 싶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왔다. 올라갈 때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산으로 가리고 가느라 급급했다. 나는 비가 오는 이 길을 왜 올라갔을까. 무엇을 보고 싶어서 올라갔을까. 막상 끝에 다다랐을 때 특별한 것은 없었다. 그리고 다시 내려오던 길. 내려오는 길에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다양한 모습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시작했기에 끝을 봐야 한다고 오르던 나는 오르는데 집중하느라 놓친 것들을

Hong Kong - Franc Franc
지금 머무르고 있는 곳은 홍콩 코즈웨이베이. 중국 장춘에서 홍콩 코즈웨이베이까지 총 걸린 시간은 12시간. 장춘에서 심천. 심천에서 홍콩으로 넘어 옴. 역시 한국 사람은 무비자 3개월... 걸으면서 어디가 어딘지 파악하다가 들어간 곳은 "프랑프랑" 코즈웨이베이에서 유명하다는 소고 백화점에서 딱 바로 보임. 이 안에 들어가자 마자 딱 나의 눈에 띈 것은 다름 아닌.... 앞치마!! -0- 요즘 들어서 느끼는 것은 단 하나다. 사람은 꼭 거쳐야 할 것들을 거쳐야만 넘어가는 것 같다는 것!! 그래서인지 요즘은 여성스러운 것들, 내가 나의 삶에서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강한 집착이 생긴다. 그리고 막상 그 앞에서면 남의 옷을 입은 듯 부자연스러운 나를 보게 된다. 이 앞치마 앞에서 잠깐 멍하니 서

정월담(淨月潭) - 장춘
이제 슬슬 이곳도 10도가 넘어가고 있다. 그래서 다녀온 곳은 정월담... 이쁘다는 소리에 기대를 잔뜩하고 갔다. 지하철 타고 가도 되지만 우리는 버스타고 감... 버스는 160번 2元 종점까지 그냥 쭉 가면 됨... 가는데 한 한시간은 걸린듯... 매표소에서 성인은 한장당 30元... 표사고 들어가서 본 안내도... 너무 크다... 다 도는데 한 20km정도 였던 것 같다. 안내판에 상세히 적혀있지만, 그런 구간과는 상관없이 우리는 돌아갈 시간 정하고 그때까지만 걷기로 함... -0- 안에 물도 팔고, 먹거리도 좀 팔긴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싸오는 것!! 비싸고 종류도 별로 없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화장실... 정말... 시각테러;;; 두번 다시 그런 화장실은 안 가고 싶다... ㅠ,.ㅠ자전
![장춘 - 위만황궁[僞滿皇宮],](https://img.zoomtrend.com/2013/04/07/d0033229_516016893b4f9.jpg)
장춘 - 위만황궁[僞滿皇宮],
하얼빈을 당일치기로 갔다 올까 말까하다 날씨가 애매한지라 그냥 장춘 내에서 돌아보기로 했다. 갈 때는 88번 버스타고 까르푸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가고 올 때는 light trail 타고 왔다. 바로 담을 사이에 두고 지하철역이 보이지만, 돌아 돌아 가야 들어갈 수 있는지라, 버스타고 갔을 때가 덜 걸었고 찾기도 쉬웠던 것 같다.. ㅠ,.ㅠ 입장료는 성인 1인당 80위엔... 비싸다... 그리고 이 티켓을 구역마다 제시해야 들어갈 수 있으니 잃어버리면 대략 난감...!! 그렇지만 정말 볼거리는 많았다. 그리고 지도에 친절하게 어느 방향으로 구경하면 되는지 잘 나와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넓고, 많은 것들이 있어서 아주 꼼꼼히 보지도 않았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 푸이가 말타던 이 곳에서, 중국 상류층

중국 동물원 - 장춘동식물공원
4/4일 칭밍지에를 맞아 국경일... 그래서 무얼할까 고민하다 간 곳이 동물원!! 이유는 가까워서다... (집에서 걸어서 15분 걸림..) 정말 중국스럽다고 느낀 것은 입장시간!! 평소에는 아침 8시부터 입장이 가능한데, 오늘은 아침 7:30분부터 입장이 가능했다... 우리가 8:30분쯤 입장... 그리고 일찍 간 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눈오기 시작;;; ㅠ,.ㅠ (나갔다 하면 눈옴.. 눈을 몰고 다니는 뇨자들;;;)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크고 많은 동물들이 있었다. 들어가자 마자 우리를 맞아준 기린상.. 실제 기린은 너무 추워서 안에 갖혀 있었다. 그리고 사파리처럼 만들어 놓은 Beast Valley 요기에는 곰이랑 호랭이랑 사자랑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