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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드민턴 여자단식 에이스 성지현(한국체대 4)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의 은퇴 이후 우리나라 여자 단식은 한 동안 침체기를 겪었다. 하지만 지난2009년, 당시 창덕여고 3학년 성지현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국가대표에 선발,이어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였던 홍콩 선수를 제압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녀는 무럭무럭 성장해 어느 덧 여자 단식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남자복식의 이용대와 함께 우리나라 배드민턴을 선도하고 있는 그녀를 한국체대 부근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 현재 세계랭킹 5위다. ▲ 랭킹 결과를 보고 사실 나도 깜짝 놀랐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2개의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게 크게 작용한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꼭 세계랭킹 1위

[서장훈 은퇴] 장훈이 형,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서장훈 은퇴] 장훈이 형,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서장훈.그가 떠났다. 더 이상 언제 깨질 지 모르는 불멸의 기록을 남긴 채...정규리그 통산 3231득점, 5235리바운드...이 기록이 과연 깨지기는 할까? 앞서 언급한 화려한 스탯 못지 않게한국 농구사에 남긴 그의 발자취는 너무나도 강렬하여많은 농구인들과 팬들이 그의 은퇴를 더욱 아쉬워하는 것 같다. 연세대학교 55번 서장훈. 내가 그를 처음 알게 된 건 아마 초등학교 2~3학년 시절이었던 95~96년 즈음. 오빠부대의 원조였던 꽃미남 이상민과 우지원의 연대보단왠지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김병철과 전희철의 고대를 더 응원했던 꼬마 아이. 하지만 연대와 고대 간의 맞대결에서는 어김없이 연대가 이겼던 기억이 난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공룡센터 서장훈이 있었다. 사실 나는 서장훈의 플레이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 예상,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 예상,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2006년 겨울리그 우승팀 우리은행 한새와 2006년 여름리그 우승팀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약 7년만의 우승을 위해 2012-13 시즌 챔피언결정전이라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납니다. 신한은행의 7연패를 각각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제압한 두 팀의 혈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출처 : WKBL 정규리그 우승팀 우리은행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박혜진-이승아-임영희-양지희-티나톰슨 베스트 라인업을 출전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정규리그 후 약 2주 간의 꿀맛같은 휴식으로 매경기 30분 이상을 소화했던 주전 선수들의 체력이 원상복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우리은행의 키플레이어는 단연 티나톰슨입니다. 식스맨 김은혜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챔피언결정전 출전 경험이 없기 때문에 '베테랑 언니' 티나톰슨이 코트 밸

[2012-13시즌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전망] 내년시즌 우리금융 드림식스, 이번시즌 IBK기업은행 될 수 있을까?

[2012-13시즌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전망] 내년시즌 우리금융 드림식스, 이번시즌 IBK기업은행 될 수 있을까?

어제 경기를 끝으로 2012-13 정규시즌이 마무리 되었고, 오는 토요일 여자부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구미 경기를 시작으로 대망의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올해는 과연 어느 팀의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까? 정규리그 성적표. 남자부는 올해도 Ctrl + C, Ctrl + V 순위가 재현되었다. 챔피언결정전에 삼성, 현대, 대한항공 이외의 팀들은 과연 언제 진출할 수 있을까? 올해도 역시 그 나물에 그 밥이다. 하지만 상황은 심각성은 예년보다 더하다. 올해 삼성은 항공과의 6차례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으며 현대와의 경기에서도 2라운드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석패한 것이 전부다. 이러한 막강 화력의 삼성을 플레이오프에서 두 팀이 격파할 수 있을까? 결코 쉽지는 않으리라 예상한다. 여자부는 시즌

[서울삼성썬더스] 동부전 완승으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사실상 확정

[서울삼성썬더스] 동부전 완승으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사실상 확정

서울삼성썬더스는 지난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주동부푸르미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30점 차의 여유있는 승리를 거두고 6강 플레이오프의 마지노선인 6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승부조작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강동희 감독의 부재로 어수선한 분위기로 경기에 임한 동부는 경기 내내 힘 한 번 못써보고 썬더스에 완패를 당했다. 사실상 승부는 1쿼터에 갈렸다. 김승현-박병우-이규섭-이동준-타운스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 썬더스는 6-7로 뒤진 상황에서 김승현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하였고, 타운스, 김승현, 이규섭, 이동준이 연이어 득점에 가담하며 21-7로 달아났다. 2쿼터 초반에 김승현이 상대 가드 김영수를 놓쳐 한 자리 수 점수로 쫓기기도 했지만, 타운스와 이동준이 연이어 슬램 덩크를 선보이며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