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하의 스포츠 인사이트, Touch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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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드래프트(2013, 2014) 결과
(출처 : 대한핸드볼협회) 지난 2012년 프로격인 핸드볼코리아리그가 출범하면서 핸드볼 종목에서도 신인 드래프트제가 도입되었다. 이 때문에 프로 이전 핸드볼 큰잔치에서 항상 하위권을 맴돌던 부산BISCO와 경남개발공사가 유능한 선수들을 영입하며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기존의 소위 부자팀들과의 간극은 3-4년 후면 거의 좁혀지리라 기대한다. 한편, 2013년과 2014년 두 번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는 2013년 드래프트 1순위 이효진(경남개발공사)과 5순위 원선필(인천시체육회)이 유이하다. 1년 차부터 경기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여자배구 선수들(공윤희, 고예림 등)에 비하면 조금은 아쉽지만, 3년 차가 되어도 경기에 거의
![[핸드볼] 김진이에게서 이상은의 향기가 난다](https://img.zoomtrend.com/2013/12/10/d0069511_52a6b731b69c4.jpg)
[핸드볼] 김진이에게서 이상은의 향기가 난다
(출처 : http://serbia2013.com/) 요즘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한창 펼쳐지고 있다. 첫 경기에서 몬테네그로에게 아쉽게 22-24, 2골 차로 석패한 우리나라는 다음날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여유있는 경기 끝에 29-26, 3골 차의 승리를 거두며 1승 1패를 기록,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출처 : http://serbia2013.com/) 위의 경기 결과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나라는 주전 선수들 대부분이 50분 이상씩을 소화하며 경기를 펼쳤다. 지난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던 레프트백 김진이(7골)와 레프트윙 이은비(4골)가 좋은 활약을 보였고, 골기퍼 박미라 역시 25%의 선방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춧돌을 마련했다. 필자가 이 경기를

여자배구 흥행을 위해서라면?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로 우리는 흔히 농구와 배구를 꼽는다. 2000년대까지만해도 농구가 배구의 인기를 줄곧 앞서왔으나, 2010년대 이후로는 배구의 인기가 농구를 추월했으며, 이에 최근 농구인들이 농구 인기의 부활을 위하여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내년 스페인에서 열리는 농구월드컵 진출, 대학-아마농구 최강전 흥행, 내년 2월대학 졸업 예정 선수들의 맹활약 등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관중 현황은 지난 시즌에 비해 크게 증가하지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배구의 인기는 날로 성장하고 있다. 남자배구의 경우, 신생팀 러시앤캐시를 제외하면, 다들 물고 물리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11월 29일 현재 선두팀 삼성화재의 1패는 5위 LIG손해보험에당한 것이며, 비교적 약체로 분류되었던 6위 한

썬더스에는 어느 대학 출신 선수가 가장 많을까?
안녕하세요. 썬더스 기자 이병하입니다. 이번 시즌 인사가 조금 늦었네요. 8연패 후 6연승을 달리면서 중위권 판도를 소용돌이로 만들고 있는 썬더스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김승현과 박재현이 복귀한다면 이 여세를 몰라 상위권으로 도약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의 이번 시즌 첫 기사는 조금 재미있는 내용으로 써볼까 합니다. 제생각을 쓴다기 보다는 데이터를 정리한다는 표현이 더 낫겠네요. 우리나라 농구의 경우 선수 풀이 작다보니 경기를 하다 보면 같은 학교 선후배들끼리 자주 부딪히잖아요. 저는 경기 관전할 때 이를 알고 보면더 재밌더라고요. 뭔가 자존심 대결하는 것처럼도 보이고, 가끔신경전도 하니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썬더스 선수들의 출신 대학교 분류’ 입니다. 단, 썬더스는
[131118] 김성근 감독님 강연 후기 (@인천대)
1.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FA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한 김 감독님은 제자 정근우를 언급하면서 S급 선수 두 명을 영입했다고 쾌재를 부르고 있는 김응용 감독을 위트있게 디스했다. 리더는 어떠한 변명도 용납해서는 안된다며, '선수가 없다' 이런 말은 리더로서 결코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리더는 스스로 그 해결책을 찾아내야 한다. 징징되어도 소용없다. (동감) 2. 리더의 중요성 : 리더는 표정하나 변하지 않아야 한다. 아랫 사람들에게 약점 잡히지 말아야 한다. 본인은 인간 김성근과 리더 김성근 두 부류로 살았다. 리더 김성근은 어떠한 사리사욕도 채우지 않으며, 어떠한 비난도 가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리더로서 받는 동정과 위로는 싫다. (정말 쉽지 않다. 노력해야 한다) 3. 12번 잘린 것 행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