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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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작가와 작품이 판타지로 어우러져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작가와 작품이 판타지로 어우러져

셰익스피어와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의 [크리스마스 캐럴]의 탄생 비화와 작가의 삶을 동화 판타지적 구성으로 그린 영화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1840년대 영국의 문학공연이란 진풍경이 서두에 펼쳐지고 극찬에 이어 냉대의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던 찰스 디킨스가 새 책을 내기까지 작가적 소신과 열정 그리고 과거의 어두웠던 시련의 시간을 다각적으로 결합하여 그의 작품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신선한 전기영화의 흥미로움과 훈훈한 가족 판타지 영화적 재미를 함께 느끼게 하였다. ​비주얼적으로 세세한 그 시대의 재현과 함께 지금과 다를게 없는 서구 자본주의에 의한 인간들의 탐욕과 위선 등 암울하고 비판적인 메시지가

2017년 영화일기-11,12월(하트 오브 더 씨...)

2017년 영화일기-11,12월(하트 오브 더 씨...)

2017년 11월, 12월 10월부터 외래로 여러 검사를 거쳐 11월 13일 입원, 22일에 심장수술 그리고 12월 2일 퇴원, 초반 감기와 통증에 많이 힘들다 수술 후 한 달이 좀 넘어 조금은 안정기에 돌입했다. 워낙 노후되어 추위와 싸워야 하는 집에서 심장수술 회복기를 보내야 하는 압박감이 상당히 심해서 사실 울기도 많이 울고 겁도 났다. 나의 부재와 회복기 일상 생활 제약으로 엄마의 우울증은 다시 안 좋아져 걱정인데다 나의 스트레스 지수도 커졌다. 심장이 다시 벌렁거리는 일이 몇 번 있어 진정하려 노력 중... 워낙 예민한 것은 알았지만 입원 동안 무통진통제, 수액 등에 과민하여 구토로 고생했고 혈액응고 방지약 와파린도 현재까지 과민함이 심해서 병원 복약상담실을 자주 다니고 있어 바늘 자국이 틈이 없다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추억과 새로운 감흥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추억과 새로운 감흥

기다려왔던 '스타워즈' 8번째 작품을 날씨 좀 풀린 날 관람하고 왔다. 수술 후 아직 회복이 멀었기에 조심스러웠지만 워낙 '스타워즈' 팬이었기에 더 지체하고 싶지 않았다. ​드디어 정든 스타워즈 고유의 우주 속 올라가는 오프닝 자막이 시작되고 가슴 설레게 하는 존 윌리엄스의 주제 테마가 웅장하게 울려 퍼졌다. 이내 보고 또 봐도 환장적인 제국의 거대 함정 위를 누비는 저항군의 엑스윙 전투기 장면이 금새 상영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다. ​한편 서두부터 위엄있게 저항군을 이끄는 장군으로서의 레아 공주의 모습이 보여지자 먼저 떠난 '캐리 피셔'에 대한 슬픔이 더해져 가슴이 찡했다. ​바로 전편인 https://blog.naver.com/songrea88/22057420

<토르:라그나로크> 더욱 풍성하고 재밌는 막강 오락 액션

<토르:라그나로크> 더욱 풍성하고 재밌는 막강 오락 액션

마블 히어로 중 시리즈 시작부터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의 매력과 신계라는 차별된 판타지적 배경이 마음에 들었던 '토르'의 3번째 이야기 를 지인의 초대로 관람하고 왔다. ​시작부터 토르의 화려한 액션이 한바탕 터지고 곧이어 시크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큰 웃음을 주면서 흥미를 돋우었다. 그러더니 제대로 강력한 악당 '죽음의 여신 헬라' 케이트 블란쳇이 엄청난 카리스마로 등장하니 바로 압도되는 기분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신화적이고 그로데스크한 묵직한 미술 디자인에서 기계와 쓰레기로 가득한 행성까지 다양한 조합의 화려한 배경이 펼쳐지면서 캐릭터 또한 풍부하고 흥미로워 더욱 진화된 시리즈의 스케일과 풍성한 볼거리가 매혹적이었다. ​ 에 이어 신이지만

<아내와 남편>이탈리아 영화제- 배꼽빼는 코믹연기와 알찬 드라마

<아내와 남편>이탈리아 영화제- 배꼽빼는 코믹연기와 알찬 드라마

'제9회 이탈리아 영화제' 중에 지인들과 라는 코미디 드라마 영화를 감상하고 왔다. , 등 헐리우드 여러 영화에 출연하여 이미 낯익은 배우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와 역시 어디서 좀 본 듯한 얼굴의 여자 주인공의 배꼽빼는 코미디 연기가 탁월한 재미난 이탈리아 영화였다. ​더 이상 부부의 삶을 이어가기 힘들게 된 부부의 심리상담 장면을 시작으로 깜찍한 유머와 진지한 남녀의 심리와 갈등 등이 잘 어우러진 로맨틱 코미디가 몸이 바뀐다는 사실 흔한 소재를 바탕으로 전개되었는데, 다만 워낙의 능청스런 배우들의 맛깔난 연기가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만들어 흥미롭게 보게 되었다. ​상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