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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사토코 단편선>-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요코하마 사토코 단편선>-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과 개막작 관람 이후 영화제 상영 첫날, '아시아 스펙트럼:일본영화 특별전 1955x2012-가슴이여, 영원히' 중 을 관람하고 왔다. 2007년 일본영화감독협회 신인상 수상 등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주목받기 시작한 젊은 여성 감독 요코하마 사토코의 개봉관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3개의 단편 영화와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첫 단편 은 (2005), (2009)의 예쁜 얼굴의 익숙한 여배우 타베 미카코가 나무 영사기를 통해 나오는 비현실의 영화와 현실을 넘나드는 미지의 파란색 옷을 입은 소녀로 나오는 몽환적이고

<코리아> 맛깔난 배역들과 실화의 절절한 감동

<코리아> 맛깔난 배역들과 실화의 절절한 감동

한국의 탁구 스타 현정화가 있어도 '만리장성' 중국벽은 넘지 못하는 당시, 사상 최초로 남한과 북한의 단일 탁구팀을 급작스럽게 결정하고 1991년 41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한팀으로 만나게 된 현정화와 북한의 리분희 등의 '코리아'팀의 46일간의 뜨거운 도전과 비하인드를 그린 스포츠 실화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다. 중국을 꺾기 위한 프로젝트였지만, 그 안의 남과 북한의 전혀 다름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소통과 화합의 과정을 담은 드라마라는 것과 작은 통일이란 역사적 사건을 다뤘다는 점에서 영화는 이미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뭔가 찡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였다. 다만 이나 와 같이 이미 알려진 실제의 이야기와 스포츠 드

<아르마딜로> 슬프고 씁쓸한 진짜 전쟁의 모습

<아르마딜로> 슬프고 씁쓸한 진짜 전쟁의 모습

2009년 아프간 최전방기지 '아르마딜로'에 나토 평화유지군으로 떠나게 된 덴마크 청년들의 파견 한 달 전 모습으로 시작하는, 실제 전쟁 속에서 찍은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다. 가족들의 걱정과 눈물의 배웅을 뒤로 하고 기지에 도착하여 군생활을 시작한 그들 중엔 이민 2세로 보이는 '김'씨 청년도 있다.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고 정신 차리라는 선임 상사의 조언과 우리의 6.25가 연상되는 전쟁터 한가운데 먹을거리를 구걸하는 아프간 아이들까지 아무튼 위험천만의 그 사지에 카메라가 동행했다는 것부터가 놀랍고 심상치 않은 긴장감이 흐르는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탈레반의 습격에서 민간인들을 보호하려는 의도지만, 정작 주민들은 후한이 두렵기만 하고, 뭣 모르고 또는 나름대로의 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 <더 프라이즈>개막작 보고 오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 <더 프라이즈>개막작 보고 오다

'여성적 가치확신과 여성영화인 발굴을 통해 새로운 여성문화로 도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14번째, 30개국 120편(장편 44편, 단편 76편) 규로로 거행되고 있다. 2012년 4월 19일 개막식이 이화여자대학 대강당에서 의 변영주 감독과 의 배우 신현빈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나는 동창에게 주어진 초대권에 당첨되어 지인이자 선배이신 무비패널분과 영화제 개막식을 함께 할 수 있었다. 먼저 개막 선언 등 식순 진행이 있었는데, 이화여대 리더쉽 개발원장이신 장필화 조직위원장과 이혜경 집행위원장의 개막인사가 있은 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위한 시네마티켓 전달식과 영화제의 심사위원들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제1회 여성영화제 때에는 지금처

<멋진 악몽> 스타들 얼굴값, 감독 이름값하는 대박 코미디 수작!

<멋진 악몽> 스타들 얼굴값, 감독 이름값하는 대박 코미디 수작!

, 등 일본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연출자로 명성을 쌓고, 영화 로 잘 알려진 미타니 코키 감독 그리고 , 의 후카츠 에리, 낯익은 중견 배우 니시다 토시유키, , 등 매우 많은 작품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193cm 장신 배우 아베 히로시, 일드, 의 타케우치 유코 등 소개하다가 지치는 일본 드라마, 영화 조금 봐도 거의 다 알아볼 수 있는 초호화 연기자 총집합에 일본 박스오피스 4주간 1위에 빛나는 즐거운 웃음과 포복절도의 진수를 맛보게 한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