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istic life of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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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 미국여행, Intro to WDW (4) : Transportation System
WDW에서는 자동차를 갖고 다니지 않아도 크게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교통수단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사실 교통수단이라고 하기보다는 이동수단이라고 표현하는 게 옳을 듯 싶습니다. 앞서 리조트 편에서도 잠깐 설명드렸지만, WDW 내에서는 자동차를 갖고 다니는 것보다 오히려 WDW에서 제공하는 각종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다니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더 효율적입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1. 디즈니 리조트에 숙박하지 않는 경우, 매일 주차비를 내야 합니다. 제 기억에는 $15인가 $20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 디즈니 리조트에 숙박한다면 주차비는 무료지만, 리조트에서 파크까지 차를 몰고 가는 경우, 주차장이 파크 바로 앞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WDW에서 제공하는 이동수단으로 다시 갈아타서 파크로

2013.2 미국여행, Intro to WDW (3) : Disney Resorts
1. On-site Disney Resorts WDW가 위치한 올랜도에는 정말 엄청나게 많은 수의 호텔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WDW 내에 있는 On-site Disney Resorts는 WDW에서 직영하는 호텔들입니다. 리조트라고는 불리지만, 그냥 호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총 23의 디즈니 리조트가 WDW 내에 있고, 리조트마다 차이는 있지만 객실 수가 최소 200여 개에서 최대 3000개 가까이 되는 엄청나게 큰 규모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등급으로 나뉘어 있어서,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는 곳을 골라서 가면 됩니다. 그래봤자 기본적으로 비싸지만요-_- On-site Non-Disney Resorts라고 해서, WDW 내에 위치하고는 있지만 디즈니 직영이 아닌 리조트들도 있습니다. 이런 리조트의 경

2013.2 미국여행, Intro to WDW (2) : 지도보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일단 가장 무난한 지도보기부터. WDW는 큽니다. 정말 커요. 웬만한 소도시 하나의 사이즈입니다. 올랜도는 애초에 월트 디즈니가 WDW를 세우면서 함께 성장한 도시입니다. 모든 것이 WDW(그리고 지금은 유니버설 스튜디오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도시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닙니다. 네이뇽에 의하면, WDW는 12만 1729 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을 자랑합니다.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920제곱킬로미터)의 100배에 달하는 면적입니다. 한국 에버랜드는 고작 1만 4878 제곱"미터"입니다. 면적의 차이가 상상이 되시나요? 아마 상상이 잘 안되실 거에요. 제가 버스로 공항에서 WDW로 가는데, 공항에서 WDW 정문까지 약 30분이 걸렸고(그리고 버스 기사 아저씨

2013.2 미국여행, Introduction to Walt Disney World (1)
사실 이게 진짜 프롤로그가 되어야 했었습니다. 짐싸기가 아니라ㅋㅋㅋㅋㅋㅋ 이미 프롤로그를 써 버렸으니, 이걸 또 프롤로그라고 할 수는 없어서 제목부터 엄청 고민했네요. 생각해 보니 이건 여행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작성해야 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보자! 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출발 포스팅부터 썼는데, 순서가 조금 바뀐 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어차피 도착하기까지의 포스팅은 제 하소연에 가까운 기록이라ㅋㅋㅋ 전체 여행기에 있어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지라 에라 모르겠다 싶은 것도 있었고요. 그런데 막상 본격적인 여행기를 작성하려고 보니 고민이 많아지더랍니다. 이건 여행을 하는 동안에도 내내 고민했던 문제였습니다. 바로 "월트 디즈니 월드 여행기를 어떻게 써야 할까?"라는 점이죠.
![2013.2 미국여행 DAY 1 (3) : 출발부터 힘들어![SFO~LAX]](https://img.zoomtrend.com/2013/02/15/d0049296_511cc13ccefdf.jpg)
2013.2 미국여행 DAY 1 (3) : 출발부터 힘들어![SFO~LAX]
허겁지겁 먹던 걸 정리해서 방송에서 안내한 게이트로 미친듯이 뛰어가 티켓을 보여 주며 직원에게 이게 맞냐고 물으니 맞다고 한다. 비행기로 들어가 정해진 자리에 앉고 4차 멘붕이 오려는 걸 가까스로 추스르며 상황을 정리해 보았다. 분명 아까 티켓을 끊을 때 LAX(엘에이 공항)을 거쳐서 올랜도로 간다고 한 것 까지는 기억이 났다. 아홉시 몇 분에 출발해서 올랜도에는 새벽 다섯 시에 도착한다고도 했고. 그러면서 복도석 줄까? 하길래 복도석 좋아요 복도석 주세요- 한 것도 기억이 남. 그리고 나중에 비행기 표를 2장을 준 게 기억이 났다. 너무 혼이 빠져 있었던 상황이라 비행기 표 2장을 받아 놓고 환승할 거라는 생각을 안 했던 것이다-_-;;; 두 장의 티켓을 잘 뜯어 보니, SFO-LAX 표가 한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