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 미국여행 DAY 1 (3) : 출발부터 힘들어![SFO~LAX]
By Egoistic life of mine | 2013년 2월 15일 |
허겁지겁 먹던 걸 정리해서 방송에서 안내한 게이트로 미친듯이 뛰어가 티켓을 보여 주며 직원에게 이게 맞냐고 물으니 맞다고 한다. 비행기로 들어가 정해진 자리에 앉고 4차 멘붕이 오려는 걸 가까스로 추스르며 상황을 정리해 보았다. 분명 아까 티켓을 끊을 때 LAX(엘에이 공항)을 거쳐서 올랜도로 간다고 한 것 까지는 기억이 났다. 아홉시 몇 분에 출발해서 올랜도에는 새벽 다섯 시에 도착한다고도 했고. 그러면서 복도석 줄까? 하길래 복도석 좋아요 복도석 주세요- 한 것도 기억이 남. 그리고 나중에 비행기 표를 2장을 준 게 기억이 났다. 너무 혼이 빠져 있었던 상황이라 비행기 표 2장을 받아 놓고 환승할 거라는 생각을 안 했던 것이다-_-;;; 두 장의 티켓을 잘 뜯어 보니, SFO-LAX 표가 한 장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저녁식사
By 스노우 씨의 거주지 | 2012년 5월 28일 |
알라모 요새 보고나서 저녁 먹으러 직행합니다. 난생 처음 와보는 곳이니 어디가 맛있는지는 알 턱이 없고, 따라서 현지인의 조언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추천을 받아서 찾아간 멕시코 음식점. 간판에 써있듯이, 낮에 돌아다녔던 샌안토니오 강변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안이고 밖이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조금 어둡긴 했지만 자리는 바깥에 잡았습니다. 바로 옆으로 샌안토니오 강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낮에 탔던 배는 이 시간에도 돌아다니더군요. 이어지는 음식들 텍사스는 확실히 멕시코 요리가 유명하죠. 엔칠라다, 파히타 종류들인데, 텍사스 있는 동안 참 많이 먹었습니다. 먹는 동안 멕시코 악사 아저씨들이 돌아다니면서 노래를 불러주셔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물론 돈 아끼느라고 다른 테이블을 위해 부르는 노래를 얻어
[16년 5월 미국 여행기]버팔로공항에서 버팔로윙을 먹다[1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7월 10일 |
1일차 : 인천-달라스 2일차 : 달라스 - 워싱턴DC 3일차 : 워싱턴 DC - 뉴욕 4일차 : 뉴욕 5일차 : 뉴욕 - 버팔로 - 나이아가라- 버팔로-뉴욕 6일차 : 뉴욕 7일차 : 뉴욕 8일차 : 뉴욕 - 나리타-인천 이래저래요래해서 나이아가라 당일치기 관광을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팔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의 이래저래요래한 여정을 보고 싶으면 지난 여행기를 참고하세요 ^-')/) 여담이지만 미쿡 국내선의 항공권 발권기는 한국어 지원이 됩니다. 덕분에 편하게 뽑을 수 있었음 체크인을 마치고 들어간 앵커바, 버팔로윙을 처음으로 만든 원조집이라고 합니다.본점을 갈 시간은 없어 공항에 있는 분점으로 :D 여담이지만 친구가 얼
미국 뉴욕여행 정보 모음, 뉴욕항공권 예약 팁, 뉴욕 가볼만한곳, 직항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3년 11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