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다, 춤을 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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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차、 하동 여행
쌍계사에서 걸어내려 왔다. 제주도에서 두번째 태풍이 지나가던 시기였다. 여행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 내내 비 맞고 다녔다. 8월의 도보여행을 하기엔 굉장한 행운이었다. 가랑비에 우산을 폈다 접었다 하는 게 성가셨지만, 시원했다. 쌍계사는 하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처음 정한 행선지였기에, 버스를 탔다. 작은미술관은 가는 길에 우연히 본 상점이었다. 내려오는 중에 해가 졌다. 여전히 비가 내리던 밤길을 희미한 아이폰 플래쉬에 의지하면서 과연 운영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왠걸 가게 유리창 안에서 불빛이 훤했다. 우리가 막 도착했을 당시 하동 작은미술관.jpg쌍계사 ~ 십리벚꽃길 중간에 있다. 실은 막 가게 문 닫을 준비를 하던 중이라고 했다. 잠깐 둘러보고 갈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차

#게임 하스스톤 퀘스트 완료, 초토화, 골드획득
일반 대전 첫 승리.JPG 패배해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 광광우럭따 카드 게임(이런 걸 TCG라고 하던가) 왜 만드는 지 이해 못했는데, 꿀잼이다. 와우 캐릭터들, 성우들, 효과음 진짜 그리웠엉. 1인 모험에서 마법사 렙 16까지 쭉 파다가 연습-전문가한테 자꾸 죽었다. 어제 우연히 공식 홈피에 링크된 공략 영상보고 기초를 익혔다. 이를테면, 영상 보기 전, 무조건 상대방 영웅만 일점사 -> 상대방 하수인 패거리에 듁믐 영상 본 이후, 3,4,5마나 카드 받을 시 덱 교환 -> 하수인 HP 대결, 주문카드 아껴놓기, 교환카드 아껴놓기 -> 승리 종종, 턴 종료 버튼 누르는 데 환장해서 , 공격 가능한 하수인 잊어버리고 버튼 누르고 아차한다. 혹은, 빙결

매실차、구례 여행
하동과 달리 구례에서는 카드로 시내버스 요금을 결제할 수 없었다. 시골 여행은 처음이라 현금을 많이 챙겨가야 하는 줄 몰랐다. 현찰이 없어서 곤란한 와중에 둘레길 여행자용 게스트하우스가 있던 상사 마을의 이장님, 민박+카페 산에사네 사장님 등 없어도 괜찮다고, 나중에 주던가 잊어버리면 뭐 할 수 없다고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한 분들을 만났다. 당일 모바일 뱅킹으로 결제해서 마음 편히 자고, 먹고, 추억하고 있지만. 정말 시원하고 새콤달큰했던 매실차bbbb.jpg메뉴에 있던 황차를 못마셨던 게 뒤늦게 아쉽다. 무슨 맛과 향인지 이제와 궁금.맞은 편 풍경.jpg 구례 여행 사진 몇 장. 상사마을(학고재, 마을 입구 앞 연지), 오미리마을(도랑, 오미리마을 한옥마을),

#국어_영화 <손님>
-아빠가 놓친 영남의... 아빠, 이제 서울로 가요 어제처럼 나는 바이올린을 켜요 흥정은 고치기 힘든 나쁜 병인가요 엄살 피우는 사람들 난폭해져요 셈이 서툰 손님은 이제 받지 않기로 해요 잠깐 친구들을 기다려도 될까요 해와 달 낮과 밤 사이를 그네에 앉아 발을 구르며 놀아요 노랑색 흰색 바람개비가 우리들의 이정표 산신령이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안개 속을 기어나와요 머리를 풀어헤친 진실은 연기 속에서 길을 잃어요 아빠, 나는 서울로 가요 기다리는 동안 식사 예절을 배웠어요 허기를 수저 삼아 우선 물어 뜯는 피리 소리를 따라가면 막다른 골목 나는 나쁜 아이에요 건강하게 오래 살 거에요 영화 추천해주신 미이미님 감사해요!

#게임_크퀘(배달한)
아이디 엄청 촌스럽네염. 왠만한 건 전부 등록됐다기에 막 쓴 결과. 6월니븐넘, 신이 내렸슴미다(...) 렙16때 첫 궁사 니븐넘 겟이때만해도 화살 쏘면 검사 레온 앞으로 적 땡기는 게 즐거웠다.바로 직전까지 쓴 원거리가 스킬 시전 느리기로 유명한 빈센트였기에 더! 렙 21때도 니븐넘(...) 렙 23때도 니븐넘(...)이정도면 니븐넘 각인 수준 아닌가여?5 너스파이 재앙이 떠오릅니다 (..) 원거리 용사 급구여, 하고보석 50개로 용사 10명 뽑기에 도전! 우왕히미코에 나이팅게일!4성이 두 명이나 나왔습니다만어쨋거나 원거리는 니븐넘에서 벗어나질 못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