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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039112|2013년 2월 5일

혼자 살면서 1년 동안 샀던 나름 친구였던 책들. 거의 다 보긴 했는데... 최근에 산 기욤뮈소는 종이 여자만.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왜케 두꺼운겨. 사전보다 두꺼움. 읽을 엄두가 안 난다. 다들 영화보단 소설이 낫다 해서 사긴 했는데. 에쿠니 가오리의 책은 한 권 빼곤 다 봤는데 소란한 보통 날은 읽다 말아서 별 재미 없는 듯. 낙하하는 저녁 강추여. 존잼... 특유 우울한 분위기가 차암 좋다. 동거하던 남친이 딴 여자 생겼다며 나가는데 희한하게 그 상대 여자랑 같이 동거하게 되는 ... 재밌음. 반짝반짝 빛나는도 재밌게 봤고. 고딩때 무슨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이 뭔지 기억이 안 나서... 짧은 단편이었는데 스토리가 기억에 남아서 몇 년 동안 뭘까 궁금했는데, 키친은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안에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장면♡ (시크릿가든, 파스타, 스킨스4)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장면♡ (시크릿가든, 파스타, 스킨스4)

039112|2013년 2월 3일

젤 재밌게 본 드라마. 내가 다 봐버렸다는 게 너무 싫다. 새로 보는 사람들 너무 부러움...애껴 보세요. 도대체 몇 번째 정주행 했는지 모르겠음 ㅠㅠ... 케미도 쩐다. 알렉스 역(사장)이 별로라는 얘기도 봤는데, 왜? 진짜 어딘가에 있을법한 훈훈한 사장이라 더 좋더라. 키는 작지만 훈훈하고 깐죽거리는 게 귀여운. 막 샵에서 한듯한 머리도 아니고 연예인마냥 패션센스 뽐내는 들마 사장이 아니라 한껏 무스 발라 멋 내고 코 아픈 스킨냄새 나게 생긴. 적당히 아자씨 같고. 이선균 보면 왠지 이문세 아저씨가 떠올라요... 시크릿 가든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일듯. 돈 없고 자존심 세고 이틀 벌어 하루 먹는 냔 역에는 하지원이 갑인 듯. 발리땜에 그런지... 사실 이 장면보단 이 뒷 장면인

Big Fish (2003)

Big Fish (2003)

039112|2013년 2월 3일

줄거리는 아빠(이완 맥그리거)가 항상 이야기하는 레퍼토리가 있는데 아들은 허풍이라 생각함. 진실을 얘기해주길 바랐음. 아빠가 어렸을 때 마녀의 유리 눈알에서 어떻게 죽는지 봤다고 얘기해왔는데 병실에서 아들한테 어떻게 죽는지 말해달라 함. 아들이 지어서 말해줬더니 (강에 아빠를 놓으니까 빅피쉬로 변하던...) 돌아가시고나서 그 이야기가 허구가 아니란 듯이 장례식에 이야기 속 사람들이 찾아왔음. (거인 아저씨, 서커스단장, 샴쌍둥이는 아니었지만, 쌍둥이 자매) 팀 버튼 감독 영화를 쭉 보다가 빅 피쉬는 아예 기억에 없길래 봤더니 기대 이상이었다. 훈훈한 결말이 약간 뻔하긴 하지만... 화려한 캐스팅인데 다 주연이라고는 달아놨는데 그냥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 마누라는 1인 2역, 나머지는 조연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