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장면♡ (시크릿가든, 파스타, 스킨스4)
By 039112 | 2013년 2월 3일 |
젤 재밌게 본 드라마. 내가 다 봐버렸다는 게 너무 싫다. 새로 보는 사람들 너무 부러움...애껴 보세요. 도대체 몇 번째 정주행 했는지 모르겠음 ㅠㅠ... 케미도 쩐다. 알렉스 역(사장)이 별로라는 얘기도 봤는데, 왜? 진짜 어딘가에 있을법한 훈훈한 사장이라 더 좋더라. 키는 작지만 훈훈하고 깐죽거리는 게 귀여운. 막 샵에서 한듯한 머리도 아니고 연예인마냥 패션센스 뽐내는 들마 사장이 아니라 한껏 무스 발라 멋 내고 코 아픈 스킨냄새 나게 생긴. 적당히 아자씨 같고. 이선균 보면 왠지 이문세 아저씨가 떠올라요... 시크릿 가든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일듯. 돈 없고 자존심 세고 이틀 벌어 하루 먹는 냔 역에는 하지원이 갑인 듯. 발리땜에 그런지... 사실 이 장면보단 이 뒷 장면인
판타지로맨스드라마 이생잘 신혜선10화 인연?
By 덕빛★ | 2023년 7월 25일 |
개미가 타고 있어요 티빙 출연진 등장인물 몇부작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8월 11일 |
닥터진과 신의(또는 조선말기와 고려말기, 아니면 흥선대원군과 공민왕)
By 고리아이 역사공부방 : Corean Clio | 2012년 8월 29일 |
MBC에서 6월부터 방영한 ≪닥터진≫은 현대 양의가 조선 말기 철종 말엽부터 고종 초엽에 걸쳐 자신이 알고 있는 역사를 부여잡고자 애쓴 드라마다. 한편, 최근 SBS에서 방영하기 시작한 ≪신의≫는 현대 양의가 고려 말기 공민왕 즉위 전후에 활약한다는 내용인데, 아직까지 전개가 뚜렷하지 않아 역사를 부여잡고자 애쓸지는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지 않다.≪닥터진≫의 경우 양의가 남성, ≪신의≫의 경우 양의가 여성이면서도 각자가 주연 역할을 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는데,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현대인이 과거로 가서, 그 과거의 역사에 기여한다는 점이라 하겠다. ≪닥터진≫의 경우 MBC 노동자 파업 와중에 진행한 사극인 까닭에 드라마를 볼 때,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드러나기도 했지만, 전체 구성과 방향은 흥미를 잃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