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gio ma non ta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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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의 흔한 어학 애니메이션
1. 열도의 흔한 어학 애니메이션 유튜브 베플 "오늘 새 일본어 단어를 배웠어" 2. 열도의 흔한 공감 애니메이션 그 아래에 달린 양덕들의 공감플의 행렬 주로 스타벅스의 주문에 붙는 옵션이 너무 복잡하다고 까는 내용 3. 흔한 양덕의 통찰력 "방금 깨달은 건데, 이건 사카모토가 일을 더 벌려놓은 경우인데, 정작 이번에는 하카세가 사카모토 탓을 하지 않는군." (이 만화에서는 하카세가 사고를 치면 항상 사카모토 탓을 하고, 나노가 사카모토에게까지 꾸지람을 하면 사카모토가 발끈 하는 것이 주된 개그패턴임)

'언어의 정원'의 영상에서
애니메이션을 그린 게 아니라 마치 카메라로 찍은 것처럼 배경 및 전경의 흐림효과를 주고 빛망울('보케')을 인위적으로 그려넣은 것이 눈에 밟힌다. 카메라의 초점을 이동하는 영화적인 기법도 그대로 원용하고 있다. 또 한가지 특이한 것은 '언어의 정원'의 영상에서 이런 식으로 배경이나 전경을 흐리게 만들 때, 빛망울의 생김새가 주로 도넛모양이라는 것이다. (이른바 '도넛 보케') 도넛 보케는 개구면 중심부가 가려지는 반사망원경 특유의 현상인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무슨 의도로 반사망원경으로 촬영한듯한 영상을 그려내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그냥 몽글몽글해서 예쁘다는 이유로 도넛 보케를 그려넣은 건지도. 사실 그려진 그림에는 있을 리가 없는 '광학적 현상'을

오사카/교토 여행 (4)
오사카 : 도톤보리 도톤보리 강을 끼고 나있는 상업지대이다. 대략 서울의 명동 정도 되는 곳이다. 도톤보리에 왔으면 왠지 당연히 한 번 찍어두어야 할 것 같은 그것. 글리코 유업의 광고판인데, 이런 광고를 제작하고 있는 걸 보면 이 회사는 뭔가 괴이한 센스가 조직문화에 배어있는게 아닐까... 돈키호테 정도면 글리코 유업 광고판에 이어 도톤보리의 랜드마크2 정도 될 것 같다. 저 관람차는 주변의 다른 고층건물때문에 별로 전망이 좋지는 않다고들 한다. 실제로 타보지는 않았지만... 빌딩으로 둘러싸인 번화가 한가운데지만, 도톤보리 강의 풍경도 의외로 운치가 있다. 이런 도톤보리의 풍경을 보면, 이명박 시장이 왜 청계천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오사카/교토 여행 (3)
교토 : 헤이안 신궁(平安神宮) 칸무(桓武) 천황과 코메이(孝明) 천황의 신위를 모셨다. 헤이안쿄(平安京) 최초와 최후의 천황이 신으로 모셔진 신사인 셈이다. 이 점에서 이 신사가 교토에게 가지는 상징성이 드러난다고 하겠다. 정문 정문을 들어가서 ......솔직히 말하자면 별로 멋있지 않다. 여담 : 여기서 일하는 분들은 전부 무녀복을 입고 있다. 입장권 파는 직원도 무녀복을 입고 있다. 아니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서도. 교토 : 에비스가와 수력발전소(夷川水力発電所) 헤이안 신궁에서 이조성까지 걸어간다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결정을 실행하던 중 발견. 비와호에서 나오는 물이 교토로 흐르도록 수로가 건설된 뒤,

오사카/교토 여행 (2)
교토 : 금각사(金閣寺), 녹원사(鹿苑寺) 금각은 들은대로 화려하고 멋지다. 그 외에 특기할만한 사항은 별로. (...) 교토 : 세이메이 신사(晴明神社) 버스를 타고 가던 도중 호리카와 이마데가와(堀川今出川) 정류장에서 세이메이 신사가 있다는 안내방송을 듣고 임의로 하차해서 예정에 없이 가본 곳이다. 유명한 음양사인 아베노 세이메이를 기념하여 건립한 신사로, 특유의 오망성 문양이 눈에 띈다. 신사 옆에는 엄청나게 큰 녹나무가 하나 서 있어서 인상적이다. 배전의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교토 : 은각사(銀閣寺) 개인적으로는 금각사보다 은각사가 더 마음에 든다. (정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