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고, 흔들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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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끝내기 악송구를 봤는데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6월 18일

사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1루 송구가 제대로 되었어도 아웃타이밍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차라리 1루 주자니 2아웃 잡고 생각해도 되는데, 서두른게 패인이 아니었는가 합니다. 1루심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투수가 땅볼잡고 뒤돌아서 송구한 후에 이미 장기영은 베이스 근처에 거의 도달한터라...

교류전 마지막날 매치업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6월 17일

기시 vs 오오타케 - 페이스 좋은 투수 두 명이 만납니다. 유인구 끼리의 대결이기도 한데... 계투도 둘다 안좋군요. 선취점이 중요한 시합이 될거 같습니다. 나루세 vs 노우미 - 오늘 맹호 라인업에 머튼이 들어가려나요? 순리대로 운영하는 니시무라 야구, 오늘은 아무래도 나루세가 제정신이면 롯데가 이길거 같습니다. 데라하라 vs 마늘인간 - 데라하라는 큰거니 경기 후반부에 대비해서 불펜 피칭을 하면서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반면 요시미는 2군 시합에서 성적이 안좋았지만 감독이 생각하는건 1군 레벨이라 상관없다 이거죠. 오늘 이대호는 상금과 트로피를 받을 텐데... 오오바 vs 미우라 - 급 수리된 소바 애호가와 150승에 도전하는 맥주왕의 대결입니다. 어제 한점차 짜릿한 승리를 가져간 호구네인데...

장기 이탈의 조짐이 보이는 선수들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6월 16일

나카무라 타케야(도시락 더) - 자기 공명 촬영 진단결과 전치 몇주인지 구단서 밝히길 꺼려하는데, 일단 기사는 전반기 복귀 불투명이라고 기사가 났습니다. 사실 어깨만 안좋은게 아니라 6월 들어서 왼쪽 무릎도 안좋아단걸로 봐서는 적어도 2달 정도는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세이부 팬들은 출산왕(개떼서 쫓겨난 호세 오티즈)이 얼른 일본으로 와서 구멍을 메워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비 켓펠 - 오른쪽 어깨 수술로 인해 미국으로 돌아가 있는 상태인데 28일 수술 후 경과를 보고 재활이니 재계약이냐 웨이버니 발표가 날거 같습니다. 현재 구단측은 보강에 대해 별생각이 없는거 같습니다. 대체 4천만 달러는 어디 갔냐? 라고 물으신다면 일단 태국에 기부 좀 했고... (사용처가 모기업이라죠) 원래 도시락은 부상을 좀

오늘의 매치업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6월 16일

마키타 vs 벌링턴 - 지난번 완투승을 기록했던 마키타, 반면 슬라이더로 소떼 타자들에게 효율적인 투구를 했던 벌링턴, 하지만 도시락의 부재와 잉어네도 닉의 부재가 있으니 서로 똑딱질로 이 심각한 상황을 이겨내야 합니다. 가츠키 vs 멧센져 - 그래도 지난번 등판서 잉어네 상대로 6이닝은 대충 먹어준바 있는 가츠키, 반면 이닝도 먹어주고 잘던져주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멧센져, 비가 변수가 될거 같은데... 두고봐야겠습니다. 가네코 vs 야마우치 - 교세라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2연전, 나고야에서 응원단이 얼마나 올진 모르겠습니다만... 가네코가 과연 잘버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야마우치 페이스가 그리 좋진 못하니... 하나 확실한건 오늘 도아라는 덤블링에 실패한다는 거 정도? 셋츠 vs 브랜던

오감독이 밝히는 단기전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6월 16일

사실 오감독의 야구는 퇴임 후에 평가되어야 하는가? 아닌가에 대한 의문은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맴돌던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 현재 급격하게 신격화되어가는 감독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그 인기가 상당한 편인데... 하지만 오감독도 연봉이 비싸서 한국 마냥 아무 팀에서 찾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이쪽으로 미디어가 발달한 일본인지라... 이 대담의 재미난 부분은 홀튼이 던진 4차전 당시 와다에게 어떻게든 걸어나가지 말고 병살이라도 쳐서 1점이라도 내주길 바랬다고 술회하는데, 생각해보면 좀 웃기긴 합니다. 패자의 변명이랄까? 그런게 느껴지니까 말이죠. 이 외에도 다룰 이야기는 많은데, 이 부분서 오치아이가 생각하는 야구의 일면을 옅볼 수 있지 않을까도 합니다. "만루상황에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