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고, 흔들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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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postsWBC 종료, 그리고 남겨진 단서들
1. JTBC는 이번 중계를 통해 10구단 창단시 요구되는 제 5의 방송사, 이 분야에 아마 제일 적극적으로 참가하지 않을까 합니다. 방송 사고 가지고 욕하는 사람 좀 되던데 위성 받아서 하는거 그쪽 문제지, JTBC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현지 중계에 이어서 한국 스튜디오까지 올라갈 수록 이중으로 준비하는게 보이긴 했습니다. 2. 팩의 거취는 해설자로 굳어질듯 하군요. 현장에는 돌아올 생각이 전혀 없는듯 하고, 주옥 같은 멘트들을 많이 남겼다고 합니다. 내가 홈런 좀 찐하게 맞아봐서 너무 잘 아는데 등등 및 외국인과 대화하고 나서는 혀가 꼬이는 증상이라든가 말이죠.뭐 그 외에 노마, 푸엘니카 등등 임경진의 방송 실수도 그렇군요. 하긴 뭐 생방송이니 혀는 꼬일 수 있죠. 3. 결국 이번 대회로 입증된건
푸에르토리코 VS 일본
메이저 골드 글러브 5회 연속 수상에 빛나는 정예 포수(?)가 보여준 경기라고들 평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단기 결승에서 선취점이 가진 위력은 그야말로 대단하며, 홈런은 야구의 꽃이다! 치지 못하면 벤치서 무리한 작전을 건다! 라는게 오늘 시합의 교훈이 아니었던가 합니다. 일본팀은 선취점을 내주니 타자들의 방망이가 너무 쉽게 나오거나 그런 감이 잦았죠. 사실 야마모토 감독도 후회는 없다! 했지만 벤치에서 나올 수 있는 작전은 그런거 뿐이었습니다. 작전이 성공했어도 후의 전개를 보면 겨우 1점 획득, 9회 공격까지 보면 지는 시합인거죠. 내일은 진짜 야구 기계들간의 경기가 펼쳐지는데, 물오른 도미니카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도미니카가 스몰볼?
참으로 웃기는 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보통 스몰볼을 할때는 한 가지죠. 타선이 안터지거나 상대팀 투수의 구위가 좋을때, 긁히는 날 정확하게는 1-2점이면 이길 수 있다고 보는 날 짜내기를 합니다. 도미니카는 스몰볼을 하는게 아니라 면면을 보면 장타력, 기동력, 작전능력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약점이라면 소위 팬들이 말하는 강력한 선발이 없다는 거 빼고는 타선 수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을 정도로 좋죠. 또한 일본이 빅볼이라는 것도 웃기는 이야깁니다. 네덜란드에게 심리적 우위를 가지고 있고, 사실 실력이나 팀워크에서도 네덜란드를 압도하고 있으면 또한 네덜란드 투수진은 덩치에 비해 구속이 아주 뛰어나거나 구위가 엄청 좋은 투수진이 즐비한 것도 아니죠. 지난 1, 2회 대회때는 기대니 가진 실력보다는
WBC 4강의 행방은?
일본 - 천천히 올라온 실전감각, 이미 티켓 확보중, 장점은 베테랑들이 기대와 실력이상 잘해주고 있다는 점 정도군요. 단점은 젊은 세대교체가 더디게 느껴지는 점, 다나카 마사히로가 통일구의 중력에 혼을 다 빨린 나머지 공인구에 적응이 절대 안된다는 점, 우츠미, 이마무라 등이 약간 환자라는 정도군요. 그리고 중견수 문제가 추가적으로 붙는데, 쵸노가 정신 못차리면 준결승이나 결승서 고전할거로 봅니다. 쿠바 - 파워, 스피드, 수비력 등 모든 지표에서 상당히 뛰어나지만 팀워크가 살얼음 오브 살얼음에 모래알 속성까지 가지고 있죠. 그리고 산적한 계투진이니 보직의 문제 등, 박빙이니 클로저니 확실한 홀드맨이 없습니다. 거기다 대타감도 신통찮군요. 작전 수행력도 그리 좋지 못합니다. 단점만 적은거 같은데 쿠바는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