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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다, 두 교황 : 종교적인 삶이란

start over!!|2020년 1월 25일

교황께서 고해를 하는 장면이 나오기에 어떻게 진행될것인가 궁금했는데, 묵음으로 처리되었다. 그렇구나. 고해성사니까... 성사를 주는 신부말고는 알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비밀엄수! 두 교황의 인간적인 내면의 모습을 충분히 그려 놓았다. 정말로 정적인 영화인데, 두 교황이 앉아서 마치 100분토론 하는 것과 같은 영화인데, 참으로 흥미롭고 흥미롭고 지루하지 않았다. 미국 영화에서 실존 인물의 영화를 찍을 때는 정말 닮은 배우를 선정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더니, 교황을 연기한 두 배우들은 배우가 아닌 실제 교황을 모셔다 놓고 촬영한 듯한... 물론 연기파 배우 중의 배우인 두 배우의 연기이니 무엇이라 말할 필요도 없지. 늘 믿음과 불신의 구렁텅이에서 헤매는 사이비 가톨릭 신자의 입장에서, 교황도

닥터 김사부2

start over!!|2020년 1월 15일

다거 김사부2 에서는 엿듣기에 의해서 진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무언가 정면승부가 아닌, 우연에 의한 엿듣기에 의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부분이 좀 과한 것 같다.

보았다, 21브릿지:테러 셧다운 ; 결말을 알지만 느껴지는 긴박감

start over!!|2020년 1월 6일

그 많은 영화들을 제쳐두고 이 영화를 새해 첫 영화로 선택했다. 매우 뻔하고 예상이 되는 플롯이지만, 범인은 현실적인 방법에 의해서 밝혀져 있고, 시간마저 대략 5~6시간으로 제한되어 있고, 공간은 맨하탄!! 그렇게 모든 것이 이미 영화의 처음부터 다 밝혀지고 제한된 상태에서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매우 긴박감이 느껴졌다. 뉴욕 시민들은 그렇게 밤새 평안하게 잘 주무시는 동안, 뉴욕의 경찰들은 범죄를 해결했다. 다만 이 정도의 영화라면 사실 영화관이 아닌 TV를 통해서 보더라도 무리가 없는 스케일이다. 어느 면에서는 그렇게 많이 봐온 미드의 범주에 해당되는 것이기에... 영화 제목의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영화 속에서 매우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별로 큰 의미는 아니다. 이번 겨울 시즌 영화 예고편 중에는

1박2일 시즌4

start over!!|2020년 1월 5일

재미있었으면 좋겠는데, 어쩐지 지루하다. 너무 뻔한...지난 시즌들의 클리세들이 너무 많이 등장하면서 새롭지도 않고 참신하지도 않고 지겹다. 결국에는 손발이 오글거리기까지...시간이 좀 더 필요한걸까?

휴대폰 교체 to 노트10+

start over!!|2020년 1월 3일

한 때는 얼리어답터를 자처하며 신제품만 나오면 사전 예약해가며 구매하는 법석을 떨기도 했는데, 에고~ 다 의미없다. 아이폰8 이후로 나의 지름질은 그냥 멈추었고, 그 놈의 아이폰8 도 집사람이 쓴다고 가져간 이후로는 어디서 굴러다니던 S6 엣지로 몇 년 지내왔다. 아이폰3 부터인가 아이폰만 써와서 처음에는 S6가 어색했는데, 적응하는 인간이기에 익숙해졌고, 아이폰에 없는 장점도 있어서 그냥저냥 잘 써왔다. 그 옛날 옴니아폰 따위에서부터 안드로이드는 불신이 컸는데 S6 는 제법 이었다. 다만 작은 폰이다보니 키보드질하다보면 오타가 자주 나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패드는 너무 커서 싫다르는 내 입장에서는 좀 더 큰 화면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작년인가에는 35000원 주고 배터리도 교체해서 그냥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