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았다, 두 교황 : 종교적인 삶이란

start over!!|2020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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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다, 두 교황 : 종교적인 삶이란

start over!!|2020년 1월 25일

교황께서 고해를 하는 장면이 나오기에 어떻게 진행될것인가 궁금했는데, 묵음으로 처리되었다. 그렇구나. 고해성사니까... 성사를 주는 신부말고는 알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비밀엄수! 두 교황의 인간적인 내면의 모습을 충분히 그려 놓았다. 정말로 정적인 영화인데, 두 교황이 앉아서 마치 100분토론 하는 것과 같은 영화인데, 참으로 흥미롭고 흥미롭고 지루하지 않았다. 미국 영화에서 실존 인물의 영화를 찍을 때는 정말 닮은 배우를 선정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더니, 교황을 연기한 두 배우들은 배우가 아닌 실제 교황을 모셔다 놓고 촬영한 듯한... 물론 연기파 배우 중의 배우인 두 배우의 연기이니 무엇이라 말할 필요도 없지. 늘 믿음과 불신의 구렁텅이에서 헤매는 사이비 가톨릭 신자의 입장에서, 교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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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교황] 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다

하루새님의 이글루|2022년 5월 13일

감독;페르난도 메이렐레스출연;안소니 홉킨스, 조나단 프라이스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영화 이 영화를 개봉 12일쨰 되는 날 오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영화 이 영화를 개봉 12일쨰 되는 날 오전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넷플릭스에서 제작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2시간 정도의 영화를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신이라는 게 무엇인지 두 교황의 대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알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2013년 교황 베네틱토 6세와 그 당시 추기경이었던 교황 프란치스코 두 인물이 만나서 대화를 하

2021년 영화일기-4월(두 교황~미나리)

2021년 ​4월​선명한 색깔의 봄꽃들이 마구 유혹하는 4월, 마음은 이미 여기저기 나들이에 꽂혀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또 외톨이 신세는 왁자지껄 어울릴 사람도 별로 없으니 혼자 근처 산책으로 만족해야 했다. 싱숭생숭 봄타는 것 플러스 외로움 가득이라 더더욱 바깥으로 돌고 싶은 '집 밖 순이'로서 그만큼 상심이 크다 하겠다. 다행히 KBS시청자감사음악회를 내리 3번 다녀올 수 있었고, 지난 주말 한 번 친구와 오랜만에 도심 나들이를 다녀와서 봄 기분을 조금은 낼 수 있었다. ​결론은 영화 감상에 있어 엉덩이 붙이고 집에서 거의 매일 영화나 드라마를 봤던 동절기가 지나서 편수가 얼마 안 된다. 지난 달 추천했던 드라마 는 점점 눈물도 흘려가며 재밌게

<두 교황> 빛나는 연기의 수작

얼마전 시사회로 감상했던 의 여운이 남아 안소니 홉킨스가 출연한 2019년작 을 감상했다. 극과 극의 두 인물, 베네딕토 16세 교황과 현재 교황인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담은 이 영화는 두 말이 필요없는 안소니 홉킨스와 싱크로율 매우 높은 배우 조나단 프라이스, 이 두 원로 배우의 연기 감상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는 진한 감동이 전해졌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종교는 그 변화를 따라갈 생각이 없는 게 보통이다. 전통과 믿음, 권위를 방패 삼은 온갖 권력적 비리, 추한 행태들이 높은 성벽으로 보호되어서는 안 될 시대이다.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이런 교회의 변화의 변곡점을 다룬 이 영화는 그 역사적 무게있는 내용도 흥미롭지만 먼저 명배우들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