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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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파이.
무엇이 진실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떤 진실을 원하는지가 중요하지. 어떤 진실을 원하는 자유는 존재하니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다.

언젠가의 인도여행기 - 첫날.
인도여행 갔다온지 벌써 3년.사진으로 추억하기. 여행전 마지막 호사. 라운지에서 인터넷 하고 밥먹고. 날 인도로 데려다 줄 에어 인디아............다시는 타지 않으리.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만큼은 참으로 설렌다. 뒷모습마저 느끼한 남자승무원. 그리고 꼬부랑글씨 인도어로 쓰인 화장실 갈때는 맛이 없어 어거지로 먹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싹싹 긁어먹었다는... 홍콩 스탑오버때 옷에 붙여주는 스티커...승무원들이 턱! 붙여주는데 소고기 등급표 붙이는 느낌. 이제 홍콩을 떠나 뉴델리로. 저녁. 기억으로는 남겼다. 특히 위쪽에 정체모를 햐안 것. 샐러드인줄 알았는데 달았다. 살라말라쿰~이

호빗 : 뜻밖의 여정 (부제 : 삼디는 싫으다)
다들 아시다시피 호빗은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 작품입니다. 프로도 배긴스의 삼촌 빌보 배긴스와 드워프 그리고 절대18K금반지 이야기입니다. 아래 내용에는 스포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초반부가 지루하다는 평이 있던데(친구놈은 초반에 졸았다고...) 최강 민폐캐릭 프로도랑(영혼의 단짝 샘은 어따팔아먹고?) 늙은 빌보가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드워프들이 빌보집에서 난장판 벌이고 인도영화스럽게 노래 부르는 그런데서 깨알같은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직 스미스요원 엘프왕도 반갑고, 사루만도 왠지 반갑고;;;; 우리의 프레셔스 골룸도 반갑고ㅎ 꽤 몰입해서 봤는지 스마우그가 눈 뜨고 스탭롤이 올라올때는 "어 뻘써 끝났어?" 라는 생각도 들었지요. 뭐 어

꽃
꽃 피는 춘삼월을 한국에서 보내고 절경의 쓰촨, 스프링시티라는 쿤밍을 지나쳤지만 꽃을 제대로 본 건 태국에나 가서다. 머리에 꽃꽂기에는 나는 항상 꼬질꼬질했고, 꽃을 좀 볼라치면 비가 왔다. 그래도 그나마 건졌던 꽃들(?). 쿤밍이 성도인 운남일대는 진달래과 꽃들의 서식지로 영산홍 등을 비롯한 600여종의 꽃들이 피고진단다. '봄의 도시'라는 별명답다. 그러나 내가 도착한 이튿날부터 비가 슬금슬금 오더니 마지막에는 급기야 집중호우로 꽃이 죄다 우수수. 비를 피하느라 꽃 볼 시간조차 없었다. 길거리에 가방을 머리에 이고 쪼그려 앉아 비가 그치기만 기다렸다거나. 공장지대를 개조한 미술지구 찾았다가 충격적 할렘화에 넋을 놓고 도망쳐나오기에 바빴다. 그래도 그 귀신같은 골목에 저 노란꽃들이 만발해

레Leh의 추억.
딱 이정도로 추웠었던것 같다. 아니 요즘보다는 조금 더 따뜻했었던것 같다. 나도 모르게 몸에 피곤이 쌓인것 같았다. 뉴델리에서 자이살메르, 조드뿌르에서 우다이뿌르 그리고 다시 뉴델리. 새벽 비행기로 레Leh까지. 동네의원으로 가는 게스트 하우스 주인의 차안에서 짐짝처럼 실려 가던 그 길에 그 차장밖에선 비행기 옆자리에 앉았던 그 여성분이 레Leh의 거리를 신나게 걷고 있었다. 하루종일 나가지도 못하고 게스트하우스 방안에서 빈 위장속을 계속 게워내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인도아해들 주려고 가져온 청포도사탕을 계속 먹었다. 인도여행의 마지막 코스였기때문에 더 아쉬웠을까. 지금 생각해 보니 마음을 더 열지 못했음이 아쉬웠을지도 모르겠다. 덜 경계하고 덜 계획적이었다면 더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