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갔다온지 벌써 3년.사진으로 추억하기. 여행전 마지막 호사. 라운지에서 인터넷 하고 밥먹고. 날 인도로 데려다 줄 에어 인디아............다시는 타지 않으리.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만큼은 참으로 설렌다. 뒷모습마저 느끼한 남자승무원. 그리고 꼬부랑글씨 인도어로 쓰인 화장실 갈때는 맛이 없어 어거지로 먹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싹싹 긁어먹었다는... 홍콩 스탑오버때 옷에 붙여주는 스티커...승무원들이 턱! 붙여주는데 소고기 등급표 붙이는 느낌. 이제 홍콩을 떠나 뉴델리로. 저녁. 기억으로는 남겼다. 특히 위쪽에 정체모를 햐안 것. 샐러드인줄 알았는데 달았다. 살라말라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