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y of Mr.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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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보러 볼티모어 다녀온 여행기
때는 지난 9월 23일. 오현무씨가 활동하고 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fan appreciation day라는 것을 한다고, 그 날 불꽃놀이와 함께 경기관람객에게 김현수가 마킹된 특별 기념품 티셔츠까지 나눠준다고 했다. 그래도 김현수선수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한 번은 보고 싶었는데, 이 넘의 감독이 도저히 김현수를 선발로 안쓰는 일이 많아서 망설여졌었는데 설마 티셔츠까지 나눠주는데 선발기용을 안할까 싶어서 도전. 새벽비행기를 타고 볼티모어로 향했다. 볼티모어에 LRT가 있다고 해서 꽤 기대했는데 시스템이 굉장히 조악해서 당황 다행인 것은 워싱턴DC에서 사용되는 스마트립과 완벽 호환이 된다. 예전에 워싱턴DC를 다녀올 때 만들어놓은 스마트립이

유레일패스를 사용해야하는가?
요즘 모 여행카페에서 내 여행을 위해서 정보도 얻고 심심해서 질문게시판에 답변도 달아주고 하다가 허구헌날 올라오는 질문인 “유레일패스 vs 구간권”에 대한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는 방법을 올려볼까해서 블로그에 정리한다. 일단 패스의 기본은 다음과 같다: -- 구간권을 따로따로 사는 것보다 많이 싸거나 편리해야한다. 그리고 이 답을 찾을려면 -- 내가 직접 구간권의 가격을 찾아봐야한다 구간권을 이용하는게 나을지 유레일패스가 더 나을지에 대한 답은 직접 찾아야하지 썡판 남이 덧글 한줄 달아주는걸로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애초에 여행사에 맡기기 싫다고 돈 아끼겠다고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것인데 내가 직접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주워들은 정보로만 움

15冬간사이3일차|도톤보리
뭐 워낙에 유명한 거기. 저 배경이 움직인다 요즘은 딱히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곳. 내가 생각하는 오사카스러움을 가장 극단적으로 갖고 있는 동네가 도톰보리다. 사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방문을 추천하고 싶지 않은 도톰보리 돈키호테. 미도스지쪽으로 나가면 돈키호테가 하나 더 있는데 거기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추천. 혹은 신세카이에 새로 생긴 메가돈키호테를 추천한다. 저 위에 동그란건 뭐였나 찾아보니 관람차였다는데 시설문제로 계속 멈춰있다고 한다. 앞으로 다시 움직일 일이 있을려나 골목골목 정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밝다. 회전초밥의 원조 겐로쿠스시도 건재하다. 괜찮아보이는 타코야키를 사먹었다. 도톤보리도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져서 어

15冬간사이3일차|쿠로몬시장, 통천각
오사카성에서 나와서 분명히 타치마치쪽으로 나간 것 같았는데 어쩌다보니 텐마바시쪽에 있었다. 뭐 어쨌든 지하철을 탈 수만 있으면 상관없고 덕분에 케이한센도 구경했다. 타니마치센을 타고 큐초메까지가서 센니치마에센으로 갈아타서 한 정거장을 간다. 덴덴타운이 목적이었는데 가는 길에 쿠로몬시장이라는 곳에 들렀다. 딱히 조사하고 간 건 아닌데 오사카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하더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다음날 떠나는지라 딱히 사먹을만한 것은 보이지 않았다. 덴덴타운은 사진이 없다. 아키하바라 보다는 확실히 작구나 이런 느낌. 중고게임이라도 재밌는거 건질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 것도 아니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에비스쵸로 간다. 한큐전철이 직통해서

15冬간사이3일차|우메다공중정원, 오사카성공원
열심히 여행기 올리다가 다른 여행을 준비한답시고 여행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노느라 블로그 업뎃이 늦어졌었다. 남들 질문에 답글 재밌게 달다가 “이 사람들은 도대체 스스로 정보를 하나라도 터득하는건가” 회의감이 들 무렵 블로그나 업뎃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간사이여행기로 복귀를… 실질적 마지막날인 3일차는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오사카시내를 구경할 계획이었다. 호텔에서도 보였던 우메다공중정원에 올라가기로 했다. 안 올라가면 좀 아까우니까. 철도, 고가도로, 빌딩. 도시다. 고베방향을 바라보면서 찍었다. 저 뒤에 보이는 산자락 중 하나가 마야산이었으리라 한큐의 3복선이 제대로 보이는 구도로 찍어봤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다. 멀리 이타미공항의 활주로에 착륙하는 비행기가 선명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