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최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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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posts안치홍, 김선빈 동반 입대.
안치홍 얼빠들은 "우리 찌롱이 불쌍해서 어쩌누." 하지만, 진짜 불쌍한 건 기아 차기 감독. 타선에서는 김주찬, 이대형, 이범호에 전적으로 기대야 하고, 마운드에서는 만에 하나 양현종이 일본이라도 간다면 심동섭과 노장들(최영필, 김태영, 김병현 등) 밖에 없는데. 그런 의미에서 선동열 2년 연장??
아듀 김동주.
그래도 김동주인데 체면상 임탈 처리는 하지 않겠지. 진짜 그러면 막장이고. 2군에서의 이야기도 가끔씩 보이고 해서 은퇴 준비를 하는가 싶었는데, 선수 생활을 접을 생각은 추호도 없어 보임. 뭐 개인의 사정이야 내가 상관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그가 구단에 굴복하여 얌전히 은퇴해줬으면 하고 내심 바랬던 건 그냥 기억 속에 영원히 두산의 김동주로만 남겨놓고 싶었던 욕심이 아니었을까 한다. 방출 이후에 다른 팀에서 자신의 현재 시장가치를 확인 하였을 때 그것을 수긍하지 못하는 김동주도, 썩은 고기라도 주워 먹는 하이에나처럼 그걸 덥썩 물어버리는 모습도 다 보는 것이 불편할 것 같다. 김동주에 대해 가장 아쉬운 점은 이기적인 성향으로 인해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오랜 기간 군림했음에도 불구
송재박
김경문 감독이 물러나고 감독대행 체제를 지나 김진욱 감독이 선임되었던 때로 다시 돌아가서, 김진욱 감독은 당장의 망가져 있는 선수단을 추스리기 위해 선수들에게 가장 인망이 있는 내부 인사를 내세웠던 것이고, 김진욱 체제에서 선수단을 추스린 뒤 송재박을 감독으로 기용한다는 것이 두산 구단의 복안. 감독 경험을 주기 위해 타격코치였던 송재박을 2군 감독에 선임. 근데 갑자기 변수가 생긴 것이 김진욱 감독이 야수 운용에서 헛점이 크게 드러나고 빠따들이 모두다 침묵. 그리고 초보 감독을 서포트 하겠다고 수석 코치 겸 타격 코치로 모셔온 이토 쓰토무는 감독과의 갈등으로 본연의 업은 안 돌보고 최재훈 굴리는데만 열중. 결국 급하게 송재박 2군 감독을 1군 타격코치로 콜업. 2013 시즌이 되자, 황병일, 조원
"엘지만은 무조건 이긴다." "고춧가루를 뿌려주마"
아, 네. 오늘은 2014 두산 야구의 축약판이라고 해도 되지 않나? 감독 할배 내년에도 볼 생각하니 깝깝. 힘을 실어줬는데 팀을 이렇게 만들었으니 감독하고 사장하고는 손 잡고 집에 가야겠지. 뭐 길게는 시즌 최종전 후에.
서건창 선수의 최다안타 타이 기록을 축하합니다.
정수빈을 사람 만들어 주신 서 교수님의 그 은혜 잊지 않고 있습니다. 200 안타 찍고 MVP 도 먹읍시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