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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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여행 4. 스차하이[什刹海], 인력거로 돌아본 베이징 옛 거리

북경 여행 4. 스차하이[什刹海], 인력거로 돌아본 베이징 옛 거리

북경여행 둘째 날, 인력거 아니, 인력자전거로 돌아본 거리 풍경 십찰해[스차하이, 什刹海]는 북경의 내성 중 과거 북경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승지입니다. 물론, 현재 사람들이 거주하는 주거지역이기도 하지요. 여행 둘째 날, 오전에 저희 일행은 이곳 십찰해를 찾았습니다. ‘인력거투어’를 하기 위해서죠. 예전엔 사람이 직접 끄는 진짜 인력거였지만, 지금은 앞에 자전거를 달아서 자전거로 끌고 있답니다. 북경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었던, 공유자전거 자전거 얘기가 나와서 잠깐. 이건 거리에 서 있던 자전거 사진입니다. 북경 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자전거인데요. 상당히 많은 자전거가 도로에 늘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 자전거의 용도는 걷기엔 멀고, 그렇다고 택

북경 여행 3. 북경 첫날 숙소, 용성 라마다 호텔(北京龙城华美达酒店)

북경 여행 3. 북경 첫날 숙소, 용성 라마다 호텔(北京龙城华美达酒店)

酒店(주점), 한자사전으론 술집, 중국어 사전으론 대형호텔을 일컫습니다. 작년에 청도 갔을 때도, 시내 대형 건물에 XXXX酒店이라는 상호가 눈에 많이 띄어서, 중국은 술집도 규모가 장난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여기서 주점은 호텔을 말하는 거였어요. 그 사실을 또 까먹고, 우리를 태운 버스가 북경 시내를 돌 때, 또 청도에서와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옆에서 아내가 얘기해주지 않았다면 머릿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한국에 왔을지도.... 저녁을 먹고, 북경 여행 첫날 일정이 모두 끝나 드디어 호텔로 왔습니다. 역시 이곳 호텔도 시가지에서 많이 벗어난 외각에 자리하고 있어서, 체크인을 하면 둘러볼 곳이 없긴 합니다. 그래도 호텔 규모에 한 번 놀라주는 센스는 발휘해봅니다. 엘리

북경 여행 2. 눈과 입이 즐거운 거리, 왕부정[王府井, 왕푸징]

북경 여행 2. 눈과 입이 즐거운 거리, 왕부정[王府井, 왕푸징]

하지만 먹음직스런 음식 살 땐, 거스름돈에 주의하세요! 왕부정 거리를 설명할 때면, 우리나라 명동과 비교를 합니다. 베이징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알려진 이곳엔, 쇼핑의 중심가로 알려져 있지요. 지하철과 바로 연결된 커다란 쇼핑몰과 영화관, 오락시설, 음식점 등이 즐비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또한 이곳엔 유명한 먹거리 거리가 있는데, 오늘 우리가 주로 돌아본 곳이 또한 이곳이지요. 왕부정은 ‘왕족 저택의 우물’이라는 뜻으로 왕족과 귀족의 저택이 모인 곳에 좋은 물이 나오는 우물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천진(텐진)에서 2시간정도 차를 달렸습니다. 저희 일행은 모두 이른 아침의 행군에 지쳐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지요. 배불리 점심은 먹고 출발한 것도 아주 큰 몫을 했고,

북경 여행 1. 인천에서 천진 공항으로 출발

북경 여행 1. 인천에서 천진 공항으로 출발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아들, 열심히 공부하라고 여행을 왔다고요?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 겨울방학이 막 시작할 때 계획을 세웠지요. 저희 4명의 가족은 각자 가고 싶을 곳을 주문했습니다. 대만, 일본, 홍콩 등등....결국 대만을 계획했다가 여행사 모객이 다 이뤄지지 않아서 취소하고, 중국 북경으로 떠나기로 확정했습니다.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새벽 3시 30분. 알람소리에 모두들 잠에서 깼습니다. 서둘러 준비를 마치니 새벽 4시 인천공항을 향해 새벽안개를 헤집고 집을 나섰습니다. 매서웠던 2월 초의 날씨였다면, 장시간 집을 비우고 이렇게 떠나는 마음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강추위에 집이 완전 꽁꽁 얼어버렸던 올 겨울이 유난히 길게 느껴지네요.

친구가족과 함께한 칭다오 여행 7, 칭다오 맥주박물관과 제1공장 맥주 구별법

친구가족과 함께한 칭다오 여행 7, 칭다오 맥주박물관과 제1공장 맥주 구별법

칭다오 제 1 공장, 맥주 박물관 천막성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천천히 걸어서 맥주박물관에 갔습니다. 아주 가깝더군요. 바로 옆이었어요. 이로써 2번째 방문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1903년 독일인들이 제조하기 시작한 칭다오 맥주회사의 공장과 설비를 박물관으로 만든 곳입니다. 박물관의 역사는 2001년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칭다오 맥주 막물관은 A관, B관으로 나눠져 있는데, A관은 칭다오 맥주 역사에 대해 전시를해 놓은 곳으로 요금은 공짜랍니다. 그렇다면 B관만 입장료를받는 다는 뜻이겠죠? 칭다오 맥주박물관. A관과 B관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꼭 A관도둘러보시길…. 저희는 작년에는 A관을못 봤습니다. 왜냐? 1. 가이드 아저씨가 안 갔으니까?2. 우리는 A관이 있는 줄도 몰랐으니까?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