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어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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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posts진짜 Team Sky는 좋아할 수가 없다
보통 1등급령 바로 앞두고 펑크가 크게 나서 45초 벌어지면 그걸로 그날 옐로는 끝이다(심하면 투르가 끝날수도 있다). 평지면 보통 기다려주는데 어제 크리스 프룸이 펑크가 난 곳은 격전지 직전. 지로 Stage 16 드물랭의 설사 사건-_-을 기억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런 곳에선 못 기다려준다. 그런데 프룸은 니에베에게 뒷바퀴 받고, 크비에게 앞바퀴 받고, 키리엔카가 평지 죽도록 끌고, 란다가 펠로톤에서 잘 놀고 있다가 내려와서 프룸 끌어줘서 다시 펠로톤에 주차... 물론 이게 팀 스카이의 엄청난 팀웍인건 인정하는데, 저 선수들이 전부 다른 팀 가면 최소 란다나 크비는 팀 리더를 하고 있을 실력이라는 거다. 키리엔카도 1급 스프린터인데 스프린터 싸움엔 끼지도 않고 오로지 프룸을 끄는 데에만 집중한다.
[NBA]시몬스 호구란도행
계약 내용 듣기전 : 웬 시몬스? 중복x2 아닌가? 계약 내용 들은후 : 싸긴 싸구만... 3년 20mil이면 막말로 팔 수라도 있으니 손해는 아닌 계약. 공급이 수요를 낳았다고 해야되나 -_- 여전히 왜 영입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잘 해봅시다.
TDF 중간점검
어제 TDF 역사에 이름을 올릴 만한 스테이지가 벌어졌는데, 도저히 지금 리뷰가 불가능하다(리뷰 제대로 쓰려면 장면 찾느라 한 3시간은 걸릴듯). 이야기하고 싶은 포인트가 너무 많다-_-;; 라이브로 못 봐서 제대로 못보기도 했고. 그래서 가능하면 뒷북이라도 차후에 하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고... 리치 포트가 대형사고로 빠이빠이 해버리고, 예상대로 퀸타나 콘타도르 등은 전부 나가리되면서, 사실상 우승경쟁은 세 팀으로 좁혀진 것 같다. Team Sky의 크리스 프룸, Team Astana의 파비오 아루-야콥 푸글상, AG2R의 로망 바흐데. 우란이 4위긴 한데 캐넌데일이 강팀이 아니라 5위권 수성을 바라보는 것이 현실적일 것이다. 물론 우란이 2014년 지로에서 2주차에 괴력을 보여준 적도 있긴 하지만
TDF 리뷰쓰기 고통스럽다
나의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Team Sky 게런트 토마스 - 1스테이지 우승 비엘린차 - 3위로 포디엄 프룸 - 주요 경쟁자들과 시작부터 최소 36초에서 1분 이상까지 시간 벌어냄 그외에도 주요 선수들 대부분이 이날 상위권 반면 잘한다 잘한다 하던 포트마저 프룸과 35초차, 콘타도르는 42초차, 퀸타나는 36초차에 발베르데 낙차로 투르 끝..... 그야말로 첫날부터 Anti-Sky인 저에겐 절망감만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