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38의 버닝생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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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템의 벽 (Walls of Muirthemne)

뮤템의 벽 (Walls of Muirthemne)

2월 26일, 목요일. 뮤템의 외부 장벽. 지난 2개월 넘게 헤어진 후인 오늘, 우리는 드디어 리젼의 나머지 일원과 합류했다. 나는 우리 병력과 동행하는 강한 트로우를 처음 본 이들의 생각을 맞춰보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가 자리를 잡은 후에 개릭이 서부에서의 일을 알려주었다. 쉬버의 화이트 폴 공격은 예상대로 일어났고, 그곳에서의 전투는 바엘던과 7군단이 남쪽에서 들이닥쳐 쉬버의 측면을 공격할 때까지 보름 넘게 계속되었다. 그녀의 군대는 윌로우 방면 동쪽으로 후퇴해야만 했고 엘릭과 바엘던의 지휘를 받는 연합군이 후위를 습격해 완전히 전멸시켰다. 그러나 쉬버가 1주일 후 머크리디아 군대를 데리고 돌아왔기에 승리는 오래가지 않았다. 이번에는 우리가 멘더 강을 넘어 밀려났고 이제 탠덤의 함락은 불가피하게 되

이 같은 친구들과 (With Friends Like These)

이 같은 친구들과 (With Friends Like These)

2월 1일. 월요일. 트웰브 던스. 리오닌 남부. 디시버는 미쳤고, 이 점에 대해서 나는 완전히 납득했다. 그는 제정신인 자가 지난 60년간 접근하려 한 것보다 트로우들의 영지에 더 가까이, 트웰브 던스로 우리를 데리고 왔다. 우리는 잃어버린 도시인 리오닌에서 겨우 4시간 행군하면 닿을 거리에 있다. 디시버는 자신이 트로우들에게 '시적인 광기'의 존재로서 존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로우와 머크리디아 간의 싸움에 관해서 이야기 해주었고, 트로우가 우리 쪽에 가담할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보기에는 트로우들은 우리 종족을 위해 싸울 가치가 있다고 납득하진 않았지만, 그들이 짠 게임에서 우리가 이긴다면 소울블라이터와 1년간 싸워주는 데 동의했다. 트로우들은 전장에 깃발 6개를 놓았으며,

디시버 (The Deceiver)

디시버 (The Deceiver)

1월 10일, 토요일. 앵거르드바달 빙하. 클라우드스파인 산맥. 트웰브 모션 쥬얼드 스컬이 얼어붙은 드라무스 강에서 디시버의 지팡이를 캐내자 마자, 우리는 슬픔의 계단에서 빠져나와 디시버를 찾기 위해 북쪽으로 향했다. 여전히 저주스러운 폭풍이 몰아치고 있으며, 쓰롤의 도끼나 머크리디아의 발톱처럼 괴로워서 죽을 맛이다. 레이프티르의 죽음으로 인해 폭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3명이 되었다. 우리 정찰병들이 근처에 모인 이상한 사람들의 집단의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들의 묘사만으로, 트웰브 모션은 그 집단이 디시버의 옛 동맹이자 폴른 로드들의 협력자들인 스칼로맨스 출신의 워록들이라고 단정지었다. 그들이 빙하에 있다면 디시버도 그곳에 있는 것이다. 적들은 여전히 우리 뒤를 바싹 쫓고 있다. 우리 모두 끔찍한

슬픔의 계단 (The Stair of Grief)

슬픔의 계단 (The Stair of Grief)

12월 22일, 월요일. 티르미르 협곡. 슬픔의 계단. 오늘 오후까지 겨울은 매우 포근해서 가을이 계속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진눈깨비가 내리고 눈과 무시무시한 폭풍이 우리가 슬픔의 계단으로 올라가는 걸 매우 위험하게 하고 있다. 더 안 좋은 것은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정찰병들이 사나운 날씨 속에 모습을 감추고 숨어있는 무서운 존재들을 보고했다. 에이트리와 그 동료들은 하루 종일 고개 전체에 기습 지점을 준비시켰다. 트웰브 모션 쥬얼드 스컬은 60년 전에 이곳에서 듀락과 터게이스 위드 버닝 스틸과 함께 싸웠다고 말했다. 그들은 디시버와 그의 군대 잔당을 이 좁은 골짜기에서 따라잡았고 파괴했다. 지금의 드라무스 강은 꽁꽁 얼어있지만, 60년 전에는 타르시스 화산의 폭발로 인한

영광의 순간들.

영광의 순간들.

1. 미스 시리즈를 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레전드리 난이도는 플레이가 무척 힘들어진다. 적들의 수가 뻥튀기 되는 데다가 공격력도 더 강해져서 근접 유닛 (워리어, 버서크, 헤론 가드)는 잉여가 되어 버리고, 궁수와 드워프들만 가지고 끝장을 봐야 한다. 이런 레전드리 난이도로 플레이시에 쾌감을 주는 게 승리시 뜨는 사상자 없음! 이란 메시지. 뭐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하면 달성 못할 것은 아니긴 하지만 마이크로 컨트롤이 좀 필요하다. 멀리서 투창 던지는 소울리스 무리들 상대로 궁수들이 투창 피하며 공격하고 튀기라든지.... 2. 사상자 없이 클리어하는 건 익숙해지면 쉽지만 받은 피해 없음! 으로 클리어하는 건 무척이나 어렵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피해를 받으면 (예를 들어 쓰롤 무리를 드워프들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