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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posts2007 vs 2020 : 후지쯔 P1510 vs 아이패드 프로 비교 리뷰
흔히 사람들은 기술은 언제나 빠르게 발전한다고들 합니다. 특히 소비자 가전의 발전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죠. 하지만 우리도 그 빠른 시간 속에 같이 살고 있는 몸이다보니 기술 발전의 변화를 체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사진 보관함에서 옛날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제가 사용하던 컴퓨터 책상을 찍은 사진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눈부신 기술의 발전 속도를 새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2007년에 쓰던 데스크탑 환경을 찍은 사진입니다. 각각 설명을 드리자면 메인 노트북은 후지쯔 P1510이라는 태블릿 PC이고, 왼쪽에는 그 당시 쓰던 핸드폰(CYON)이 있고 오른쪽에는 이름 모를 삼성 번들 마우스가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치즈 스냅이란 웹캠과 아이팟 셔플 충전기
Workflowy를 활용한 업무(태스크) 정리 방법
우리는 일할 때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환경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메모 툴과 할일관리 툴은 거의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메모는 업무 중에 얻게되는 파편적인 정보들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할일 관리는 여러가지 산더미 같은 일들 중 오늘 집중해야하는 일을 추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저 같은 경우도 메모를 정리하는데는 에버노트를, 할일을 정리하는데는 Wunderlist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둘 다 큰 문제 없이 쓰고 있었지만 에버노트는 어느덧 무료 플랜에서는 동기화 디바이스 제한이 생겼고, Wunderlist는 MS에 인수되면서 시한부 서비스가 되었죠.(Wunderlist는 결국 5월 6일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그동안 쓰던 툴을 다른 툴로 전환
아이패드 프로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 매직 키보드와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비교
매직 키보드에 대한 첫 인상을 올린 이후 계속 매직 키보드를 사용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솔직히 처음엔 매직 키보드에 대한 인상이 별로였습니다. 무겁고 비싸고 아이패드 용도를 여러모로 제한시키는 인상이었거든요. 굳이 그 돈을 주고 매직 키보드를 추가 구매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로 다시 돌아와서 며칠 써보니 매직 키보드가 마술처럼 다시 좋아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엔 별다른 불편함 없이 쓰고 있던 스마트키보드가 매직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새삼 불편하게 다가오기 시작한 것이죠. 그러다보니 매직 키보드에 대한 첫 인상도 서서히 바뀌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둘 중 무엇을 쓸 것인가 하는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둘 다 쓰면 되는거 아냐? 싶으실 수도 있지만 문제는 가격입
아이패드 프로 매직키보드(11인치용) 사용기
아이폰 11 프로 이후 또 한번의 오랜만의 지름입니다.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라는 도발적인 문구로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함께 발표된 매직 키보드가 이번 지름 품목입니다. 개인적으로 맥북 에어를 대체하고 아이패드를 이미 랩탑처럼 쓰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 키보드의 사용량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조금 과장에서 말하자면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쓰려고 아이패드 프로를 질렀을 정도.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를 애용하고 있고 여타 다른 서드파티 키보드가 영 만족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 매직 키보드는 발표 때부터 눈 여겨 보고 있던 물건이었습니다. 게다가 트랙패드까지! 아이패드를 쓰기 위해 손을 들어 화면을 계속 터치하는게 좀 부담스러웠던 상태라 트랙패드와 키보드만으로 아이패드에서 작업이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아이패드가 될 수 있을까?(iPadOS 마우스 지원)
얼마 전인 3월 20일에 애플은 1년 넘는 공백기간을 깨고 아이패드 프로의 새로운 모델인 4세대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근데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많은 의미에서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4세대에 탑재된 A12Z 프로세서는 A12X보다 그래픽코어가 하나 더 활성화되었을 뿐 물리적으로는 거의 비슷하다는 분석도 있었죠. 물론 카메라 추가나 LiDAR 센서 같은 신기술도 추가 되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해당 기술을 쓰는 앱이나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옆그레이드’ 수준의 업그레이드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보다도 더욱 주목 받았던 것은 애플이 같이 발표한 ‘아이패드용 매직키보드’ 악세사리였습니다. 그동안 패브릭 재질의 유사 키보드(?)만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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