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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투수력으로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KBO 사례

영타운 레코드|2016년 9월 22일

KBO 리그가 현재의 단일 리그 체제를 취한 1989년 이후에 팀 평균자책 순위에서 3위 안에 들고도 포스트시즌에 진출 못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단, 양대리그 체제였던 1999년과 2000년은 제외). (평균자책 순위 - 시즌 순위) 1991년 태평양 돌핀스 (3위 - 5위) 1992년 OB 베어스 (3위 - 5위) 1994년 OB 베어스 (2위 - 7위), 삼성 라이온즈 (3위 -5위) 1995년 해태 타이거즈 (1위 - 4위)* 1998년 해태 타이거즈 (3위 - 5위) 2001년 SK 와이번스 (2위 - 7위) 2002년 두산 베어스 (3위 - 5위) 2003년 LG 트윈스 (2위 - 6위) 2010년 기아 타이거즈 (3위 - 5위) 2015년 LG 트윈스 (2위 - 9위)

1차지명을 받았지만

영타운 레코드|2016년 1월 14일

현재의 1-2차 지명제도을 틀이 어느 정도 잡힌 1987년 프로야구 신인지명 이후로 1차 지명을 받은 선수들 중, 이런저런 이유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사례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1987년 OB 베어스 지명 조재환(외야수, 중앙고-원광대) : 지명권 양도로 해태 타이거즈 입단OB 베어스 지명 김태진(투수, 동대문상고-중앙대) : 실업야구 한일은행 입단롯데 자이언츠 지명 김용권(외야수, 마산고-건국대) : 실업야구 제일은행 입단청보 핀토스 지명 이경민(외야수, 인천고-고려대) : 실업야구 농협 입단청보 핀토스 지명 박원진(투수, 인천고-고려대) : 실업야구 농협 입단 1988년 OB 베어스 지명 이석재(외야수, 서울고-한양대) : 실업야구 제일은행 입단해태 타이거즈 지명 한경수(내야수, 군상상

프로방스의 6일<2> - 제2일. 생 트로핌 성당, 고대 극장, 원형경기장, 레아뛰 미술관 및 아를의 거리들

프로방스의 6일<2> - 제2일. 생 트로핌 성당, 고대 극장, 원형경기장, 레아뛰 미술관 및 아를의 거리들

영타운 레코드|2015년 10월 18일

여름 휴가지로 프로방스를, 특히 아흘을 선택한 이유는 정수복 선생의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이라는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문학과 지성사”의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선생의 “파리의 장소들”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장소들은 이미 오래 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 곳인지라, 책을 통해 기억을 환기하고, 새로운 측면에서 그 장소들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얻었던 것이다. 이번에는 반대로 책에서 먼저 읽은 장소들을 하나하나 방문한다.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에는 아흘의 장소들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아흘의 화가였던 반 고흐에 대한 이야기, 아흘에서 열린 각종 전시에 대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이 이야기들을 머리에 담고, 관광 안내 소책자를 가이드로 삼아 아흘의 거리로 떠난다

프로방스의 6일<1> - 제1일. 아흘

프로방스의 6일<1> - 제1일. 아흘

영타운 레코드|2015년 10월 18일

프로방스의 중심지였던 아흘(Arles)은 고대의 영광스런 역사와 중세와 근대의 독특하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도시이다. 님(Nîmes)에서 고속국도 A7을 따라 오다, 국도 N572를 타고 들어오면 혼(Rhône, 론)강을 건너, 아흘 시내에 들어설 수 있다. 시내 중심부에서 멀지 않은 “빅토르 위고”가에서 뻗은 한 골목길 안의 2층 주택을 6일 동안 빌리기로 했다. 집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집 앞에 도착했다는 말을 전하고, 이웃집들을 둘러 본다. 프로방스의 강한 햇빛 아래 빨랫줄에 널어 둔 빨래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메리야쓰 차림으로 문 앞에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고 있는 노인과도 가벼운 인사를 나누었다. 잠시 후 집 주인 Vincent가 작은 승용차를 타고 도착했다. Vincent는 자신의 영어가

머니볼

영타운 레코드|2014년 6월 10일

영화 "머니볼"은 마이클 루이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스티븐 자일리언과 아론 소킨이 각본을 쓰고, 베넷 밀러가 감독한 영화입니다. 영화 시점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이른바 "빅 마켓"을 가지지 못했고, 구단주가 스타인브레너 가문(뉴욕 양키스) 혹은 매직 존슨-구겐하임 컨소시움(LA 다저스)와 같은 돈 많은 부호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구단에 비해 열악한 재정을 가지고 시즌에 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980년에서 1995년까지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도 돈이 많은 구단이었습니다. 구단주가 월터 하스 Jr.라는 갑부였거든요. 1995년에 구단주가 사망하면서 가난한 구단이 됩니다.1998년에 오클랜드의 단장으로 취임한 빌리 빈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능력은 가지고 있지만 남들이 주목하지 않기 때문에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