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지명을 받았지만
By 영타운 레코드 | 2016년 1월 14일 |
현재의 1-2차 지명제도을 틀이 어느 정도 잡힌 1987년 프로야구 신인지명 이후로 1차 지명을 받은 선수들 중, 이런저런 이유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사례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1987년 OB 베어스 지명 조재환(외야수, 중앙고-원광대) : 지명권 양도로 해태 타이거즈 입단OB 베어스 지명 김태진(투수, 동대문상고-중앙대) : 실업야구 한일은행 입단롯데 자이언츠 지명 김용권(외야수, 마산고-건국대) : 실업야구 제일은행 입단청보 핀토스 지명 이경민(외야수, 인천고-고려대) : 실업야구 농협 입단청보 핀토스 지명 박원진(투수, 인천고-고려대) : 실업야구 농협 입단 1988년 OB 베어스 지명 이석재(외야수, 서울고-한양대) : 실업야구 제일은행 입단해태 타이거즈 지명 한경수(내야수, 군상상
요즘은 프로야구 보다가 심장에 무리가 가겠습니다.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4월 11일 |
아니. 심장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몸에 무리는 확실히 가는 것 같네요. LG와 한화 경기를 주로 보는데 (LG/한화 주중 3연전은 아예 각 잡고 봤고) 아니 이건 뭐 이렇게 야구가 지독한가 싶습니다. (한화팬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만.) 적어도 작년까지 요 몇 년 간. 제가 드라이하게 봤을 때 한화는 정말이지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달리기면 달리기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구단이었지요. 오죽하면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라는 관용어구가 올라올 정도이니. 거기에 최다 우승을 했다고 하는 김응룡 감독을 영입했지만 나쁜 점이 개선되기는 커녕 오히려 너무 낡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 덕에 (대표적으로 마무리란답시고 송창식 올려놓고 지건 이기건 뭐건 죄다 내놓는...-_-) 수비는 더 답이 없
끝내기 스퀴즈.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9월 22일 |
헐;;;; - 개인적으로는 김경언의 주루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고 싶더군요, 땅에 번트 타구 떨어졌을때 이미 홈앞까지 달려와있는 모습에 박수.. -침착하게 번트를 성공시킨 하주석도 놀랠 노짜였습니다. 무선넘... -5회 공격때의 병살타가 심히 아쉬워지더군요. 2사후에 1,3루 되는거 보니 더더욱. 지금이라도 잘해주는건 고맙긴 한데, 이 노래 듣다보니 가사와 울팀 올해 성적이 매치되는 부분이 많은듯 싶으요(...) 이건 히로시마 카프버전(...그나저나 화질이 구려서 한화와 유니폼 색깔이 비슷해보여서 왠지 찡한;;;;) 開幕前は「今年こそ!」はと 期待を胸に込めて 개막 전에는 「올해야 말로!」라며 기대를 가슴에 품고 夏が近づき期待はやがて 絶望へと変わった 여름이 가까워지자 기대는 이윽고 절
이용찬 돌아오면 두산 선발로테이션에서 빠져야되는건 유희관이 아니라 김선우다.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6월 6일 |
![이용찬 돌아오면 두산 선발로테이션에서 빠져야되는건 유희관이 아니라 김선우다.](https://img.zoomtrend.com/2013/06/06/d0046968_51af3ba499047.jpg)
1. 마지막으로 6이닝이상 먹었던 경기가 4월말 한화전 경기. 2. 재작년부터 느려지기 시작했던 속구가 올해 더 느려짐. (매년 2,3킬로씩 줄어듬) 3. 변화구는 더 밋밋함. 타이밍 뺐어볼려고 던지는 커브는 그냥 배팅볼 수준. 4. 완급 조절한다고 하위타선 상대로 던지는 투심이 거의 50%확률로 죄다 타자들 벨트높이로 날라옴. (작년엔 속구제구라도 됬지, 올해는 그것도 안됨.) PS: 다 지나간 일이지만 홍턱 FA 보호명단에 도대체 누구 넣었나 좀 보고싶다. 김승회 보낼정도로 두산투수진이 좋았나?아니면 야수진에 죄다 몰빵해서 김승회 자리가 없던걸까? PS2: 시발 감독 돌대가리새끼야. 오재원 좀 5번에 넣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