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선의 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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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천국』자극적이지 않아서 자극적인 영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영향을 끼쳐 온 고전들은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끊임없이 고전을 봅니다. 그러나 고전 서적과는 달리, 고전 영화는 선뜻 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적은 현대적인 개정판으로 독자들을 찾아오는 반면, 영화는 역시 많은 사람들과 대형 스크린이 있는 극장에 가서 보는 것이 제맛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극장이라는 매개체를 바탕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1988년 작『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자본주의 기본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서 돈이 안되는 작품이 극장에 내걸리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이번『시네마 천국』의 극장 재개봉은 굉장한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진격의 거인은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최근에 주력 일간지에까지 소개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이 화제다. 이 화제의 작품 진격의 거인을 보며 불현듯 깨달았다. 이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가? 그것은 놀라운 주장이였다. 진격의 거인의 만화가 이사야마 하지메는 바로 현대사회에 남용되고 있는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증거는 무엇일까? 먼저 이 만화의 대립구도는 인간과 거인이다. 그런데 이 인간과 거인은 무언가 상징성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이는 프랑스의 기호학자 조르주 장이 말한대로 모든 것은 기호이며 상징이라는 문장으로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과 거인은 무슨 상징성을 가지고 있을까? 그 전에 인간과 거인의 차이는 무엇인가? 먼저 가장 큰 차이는 인간과 거인이 명백한 상하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제20회 태백산 눈축제 (2013.01.25 ~ 2013.02.03)
오빤 태백 스타일~ 2013년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되는 태백산 눈 축제에 갔다 왔습니다. 대학생눈조각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 정말 많습니다. 외국인들도 꽤 보이더군요. 한 외국인 커플이 번데기를 사는 장면을 보기도 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눈 조각상들이 관광객을 환영해주고 있습니다. 시작 지점에 있는 조각상들입니다. 디즈니 케릭터들이 꽤 많던데, 저작권 문제는 없는 거겠죠? 위에서 본 눈 미로의 모습입니다. 안에 사람이 많아서 정말 미로 같더군요. 눈썰매 및 눈싸움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군고구마 등의 겨울 아이템도 팔고 있습니다. 이글루스 닷컴 중간 지역의 눈 조각상들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부류로 되어있던

한반도 최동단 포항 호미곶 일출명소
이제 곧 새해가 다가옵니다. 아마 12월 31일이 되면, 많은 분들이 일출을 보러 동해안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많은 일출명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포항 호미곶은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1월 1일에 일출을 보면 좋겠지만,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복잡할거 같으니 좀 일찍 다녀왔습니다. 내륙에서 가장 동쪽 지역이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호미곶의 유명 조형물인 '상생의 손'입니다. 육지의 왼손과 바다의 오른손이 상생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손 앞에 있는것이 '새천년의 빛'입니다. 채화기에서 시작된 불씨가 이렇게 보관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의 가마솥도 있습니다. 곧 다가오는 2013년 1월 1일에도 떡국행사를 하려나요? 여담이지만, 사진을 안찍어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