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선의 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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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

강릉 오죽헌

착선의 독서실|2012년 9월 10일

오죽헌은 15세기 후반에 지어진 건물로 형조참판을 지낸 최응현이 둘째 사위 이사온에게 물려준 건물입니다. 이사온의 외동딸, 용인이씨는 서울의 신명화와 혼인하여 딸만 다섯을 두었는데, 그 둘째가 사임당입니다. 용인이씨는 친정어머니 최씨가 병이 나자 간호를 위해 강릉에 머물러 있을 때 오죽헌에서 사임당을 낳았습니다. 또한 사임당도 서울의 이원수와 혼인하였으나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강릉에서 지내다 오죽헌에서 율곡을 낳았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이였습니다. 강릉 시민은 무료라고 하더군요. 예전과 다르게 오죽헌이 박물관과 연계되서 주변이 매우 크게 증축되었더군요. 시민들이 산책하기에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시설 깔끔하더군요 검은 대나무가 많다 하여 오죽헌이죠 여기부터가 오죽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생가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생가

착선의 독서실|2012년 9월 10일

한국의 현대단편소설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생가에 갔다 왔습니다. 바로 지금이 메밀꽃의 절정기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엔 이렇게 메밀꽃이 피어 있습니다. 이곳이 13세까지 머물렀다는 생가 한국문인협회의 기념비 지금은 다른 사람이 실제로 사용중인 건물이라고 합니다. 메밀꽃은 밤에 더 아름답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진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올림픽과 해설

착선의 독서실|2012년 7월 29일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시작됬습니다. 스포츠 대축제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 과거에 읽었던 책의 내용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이번 올림픽엔 경기를 보며 이 책의 내용을 한번 검증해볼까 합니다.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지켜보며 흥분하고 감격할 틈이 없다. 왜? 좀 감격할라 치면 해설자들이 먼저 선수를 친다. 나도 좀 흥분해보려 '흥분 모드'를 준비하는 어느새 해설자들의 '광분'을 지켜봐야 하는 처지가 되어버린다. 물론 이럴 땐 온 국민이 흥분해도 되겠지만 방송 해설을 맡은 이들만은 그래선 안 된다. 왜? 그들의 임무는 해설이니까. 흥분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이 그들의 역할이니까. 흥분은 시청자가 하면 되는 것이다. 아테네 올림픽 당시의 이야기를 좀 해보자. 올림픽 중계 해설 위원 자리에 심권호,

순천시 조계산 선암사

순천시 조계산 선암사

착선의 독서실|2012년 6월 27일

전라남도 순천시의 조계산에 위치한 선암사(仙巖寺)입니다. 선암사승선교(仙岩寺昇仙橋)는 보물 제400호로, 숙종 39년(1713) 호암화상이 6년 만에 완공한 다리로 고통의 세계에서 부처의 세계로 건너는 중생들을 보호 수용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불교 사상을 구현한 독특한 양식의 연못인 삼인당입니다. 선암사는 한국불교 태고종의 본찰입니다. 찾아보니 소설가이자 태백산맥으로 잘 알려진 조정래 작가가 이 곳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유산으로 이 선암사를 꼽았었습니다. 선암사는 워낙 고령의 나무가 많아서, 400년정도 된 나무는 보호수 지정도 안된다고 하네요. 뒷간..화장실이죠. 원효

디아블로3 수도사 근황

디아블로3 수도사 근황

착선의 독서실|2012년 5월 25일

디아블로3에서 수도사를 키우고 있습니다. 만, 블리자드에서 말하길 더이상 스토리 진행은 naver.....라고 하시네요 현재 스펙으로 불지옥 2막은 도저히.. 방어구 한 부위당 100~200만골드짜리 입으면 2막까진 깰수 있다고 하는데, 저하곤 거리가 먼 이야기죠. 해킹도 한번 당한터라 골드 여유가 없습니다. 뭐 일단 디아블로3 소감을 말하자면 재밌습니다. 디아블로2에 비교하면 전 3쪽이 더 취향이구요. 보스의 패턴이나 스킬들을 보면 와우처럼 적절한 스킬활용을 통한 위기극복을 하라고 요구하는거 같은데, 현실은 그런거없이 챔피언 몬스터가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