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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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2018)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2018.6.6 개봉) 2015년에 개봉한 쥬라기월드의 속편. 전작에서 인도미누스 렉스라는 오리지널 공룡이 주적 공룡으로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인도랩터라고 하는 오리지널 공룡이 적으로 나온다. 사실 쥬라기공원~쥬라기월드에 나오는 모든 공룡은 부족한 유전자를 파충류나 양서류로 채워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룡의 형태로 만들어낸 생물이다보니 과거에 살았던 진짜 공룡들과는 다른 오리지널 생물이긴 하다. 이번에는 한층 더 나아가 유전자 조작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전작 '쥬라기월드'가 1993년에 개봉했던 최초의 영화 '쥬라기공원'의 오마쥬로 가득한 작품이었다면 이번에는 한층 오리지널리티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Solo: A Star Wars Story, 2018)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Solo: A Star Wars Story, 2018.5.24 개봉) (스포일러 있음)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이어 이번에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개봉했다. '로그 원'은 디즈니 영화답지 않게 비장하면서도, 오리지널 3부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잘 만들어서 많은 찬사를 받았는데 솔직히 '한 솔로'는 조금 불안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무난하게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였다. 너무 뻔하고 무난해서 오히려 미묘하다고 할까?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의 주인공 중 하나인 한 솔로. 그가 어떤 행성에서 어떻게 자랐고, 이름 끝에 '솔로'가 붙는 의미, 어떻게 하다가 츄바카를 만나 동료가 되었고, 어떻게 하다가 랜도를 만나 그의

데드풀 2 (Deadpool 2, 2018)
데드풀 2 (Deadpool 2, 2018) (스포일러 있음) 옌틀의 'Papa can you here me'와 겨울왕국의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덥스텝, 터미네이터의 존코너, 아하의 take on me, 데이빗 보위, 스타워즈의 루크와 레아, 엑스맨, 울버린, DC유니버스, 그린랜턴, 엄마 이름이 같은 배트맨과 슈퍼맨,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 블랙팬서, 타노스, 인간지네, 존 윅, 브레드 피트, 마이리틀포니의 핑키파이,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라이언 레이놀즈... 이 수많은 것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농담 속에 담겨있고, 알면 웃을 수 밖에 없는 영화. 데드풀은 대체 얼마나 많은 영화와 음악과 만화를 알고 있는 것인가. 전작 '데드풀'은 라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2018)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2018.3.28 개봉)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스포일러 있음) 플레이스테이션3에는 '플레이스테이션 홈'이라는 무료 앱이 있었다. 플스홈은 일종의 3D 소셜 컨텐츠였다. 플스홈에서 사람들은 3D로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라운지'라는 이름의 다양한 세계들을 돌아다니며 다른 PS3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라운지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4', '철권', '어디든지 함께', '모두의 골프', '알타입', '스페랑카', '파이널 판타지 13', '아이언맨', '해리포터' 등 다양한 게임, 영화, 만화의 세계가 존재했고, 해당 작품의 캐릭터들의 복장을 구입하거나 받을 수 있었다. 꼭 라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건담, 마크로스, 하츠네

타노스가 주인공!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스포일러 있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9번째 작품이자 어벤저스 시리즈 3번째 작품. 그리고 최초의 영화인 '아이언맨'으로부터 벌써 10년을 맞이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의 개봉은 매년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느끼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번 영화는 너무 많은 슈퍼히어로가 나오고, 각자의 입장이 다르다보니 대체 영화 속에서 어떻게 풀어갈 지 궁금했다. 어떤 특정 히어로에게 편중하지 않고 골고루 각자의 사정과 액션을 보여줘야 할텐데 대체 어떻게? 정답은 '타노스가 주인공'이었던 것 같다. 이번 영화는 타노스라는 한 외계인이 막강한 힘을 지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