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e (4/29~5/1, 2012) - 1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2년 5월 9일 |
베트남의 실질적인 마지막 연휴인 바므이 탕뜨/응아이 라오동 (해방기념일-4/30 /노동절)을 맞아 올해는 베트남 중부 훼로 떠났다. 사실은 태국이나 싱가폴 (또!) 에 가는 게 나았겠지만, 여권도 너덜거리고, 이래저래 씁쓸한 계기로... 마냥 떠나서 쉬고 싶었을 뿐....일까. 떤선녓 공항의 국내선 터미널. 오래간만이다. 예전에는 국제선이었기에 자주왔었는데.. 본의아니게 비즈니스석을 타게되어 이용한 라운지. 국내선이라 시설도, 먹을 것도 국제선에 비하면 형편이 좀 많이 서글프다. 물론 돌아올 때 들린 훼의 푸바이 공항 라운지는 더했지만. 인스턴트라면과 커피한잔으로 아침을 때우고. 때깔좋은 저가항공 Jetstar항공. 국내선 터미널 내부
베트남 나트랑 항공권 베트남 입국 비엣젯항공 위탁수하물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11월 29일 |
동남아여행#49. 하롱베이 투어 2
By Dulcet | 2019년 1월 22일 |
하롱베이 투어의 둘쨋날. 침대에 누워서 베이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걸 볼 수 있다. 차분하고 조용한 아침이었다. 조식이 꽤 이른시간이라 부랴부랴 준비해서 먹으러갔다.간단한 콘티넨탈 아침이었다. 사진이 없네 ^^..오늘은 카야킹, 동굴을 가는 투어 였고 원하면 중간에 수영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겨울인데여..? 방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창문옆으로 다른 크루즈 배들이 지나가니커튼을 치고 준비해야한다. 머쓱. 옷을 챙겨입고 썬크림도 바르고 모자까지 들고는 갈 준비 완료. 시간에 맞춰서 입구에 갔는데 작은 배가 없었다. - 저기.. 아직 안가? - 직원: 아까 갔음- 무슨소리야 아직 시간 안됐는데- 직원: 근데 갔음 ... 못가고 마는거지 (으쓱) 이란
베트남 하이퐁 출장 다녀옴(23년12월4일~23년12월18일)_15일
By 띵호띵호 | 2023년 12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