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zás, quizás, quizá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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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여행 2015/11/18~21 -(6) 아사쿠사/노미까이(타카다야)
아사쿠사 역에 내려서 또 어느 쪽으로 나가야 하는지 방향을 확인하다 눈의 들어온 에키미세 광고판. 확 땡겼지만 아사쿠사에서 친구가 기다리고 있어서.. 아사쿠사 초입. 예상보다 친구가 일찍 오는 바람에 상점가는 제대로 못둘러보고 신사 구경만. 딱히 신사같은 것은 관심이 없는데 오히려 친구가 관광객인양 난리. 친구가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참배하고 사진찍고 하는 걸 따라 다니다 옆쪽으로 빠져 나오니 정면의 상점가와는 분위기가 다른 상점가들이 많았다. 오히려 이쪽이 내 취향에 맞는 듯. 여기저기 쇼와의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었다. 저녁시간을 기다리기 위해서 찾은 킷사텐. 친구에게 일본이라면 킷사텐이지! 라고 하자 뭔가 검색을 하고

동경여행 2015/11/18~21 -(5) 도쿄역/야나카긴자/스카이트리
"모집!! JR동일본의 역원 아르바이트 .....학생 프리타 환영!" 도쿄역에 붙어 있던 구인 광고. 프리타라는 말이 이렇게 공공연히 쓰이고 있는 것이었구나. 도쿄역에 온 것은 캐릭터 스트리트 방문을 위해서. 일단 구데타마 상품들을 무더기로 구매하였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하나도 빼놓지 않고 동생에게 모두 줘버렸다... 히어로는 딱히 살만한 것이 없었고, 고독한 미식가는 파일 커버하고 젓가락 밖에..11월 말에 신상품 입하라고 써있었는데..안타깝다. 다음 목적지는 니뽀리역 근처의 야나카긴자. 고양이를 중심으로 옛 상점가의 풍취를 느낄 수 있다고 해서 방문. 원래는 홍고산쵸메쪽에 숙소를 잡고 네즈를 비롯해 분쿄구 일대를 천천히 구경할 계획도 있었으나 일단 다음으로

동경여행 2015/11/18~21 -(4) 북퍼스트/ 긴자 야끼도리 / 도쿄타워
에노시마에서 돌아와 호텔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다시 긴자로 나섰다. 시간이 좀 남아서 북퍼스트에 들러 고독한 미식가 1 / 2 를 구매. 책커버도 씌워주길래 얼씨구나. 일단 이렇게 일본 여행 목적들 중 일부를 성취함. 다시 친구들과 저녁 이번에는 야끼도리와 가마메시를 하는 곳이라고 한다. 역시 음식 사진은 친구가 찍어서 보내준 것. 각종 꼬치류.맛있었다.정말.정말. 아래는 굴 솥밥.아쯔깡을 바라보고 있는 나를 친구가 몰래 찍어서 보내 준 것을 자체 편집. 아래 국물은 아까미소하고 뭐 그런 것들. 친구들과의 저녁을 마치고 호텔 근처로 돌아와서 산책. 호텔이 도쿄타워 근처라서 일단 근처까지 가봤다. 일정 상 밤에 도

동경여행 2015/11/18~21 -(3) 에노시마
카마쿠라 고교앞 역에서 다시 에노덴을 타고 에노시마역까지 왔다. 여기까지 왔으니 에노시마를 보고 가야지... 체력이 고갈되어 요꼬하마행을 포기하고 에노시마를 둘러보기로 하였으나 에노시마 역에서 섬으로 걸어들어가는 길도 만만치 않았다. 버스를 타볼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경치를 구경하면서 슬슬 걸어가보기로. 에노덴 역사의 미니어쳐 에노시마로 들어가는 다리에 있는 피난 경고판..같은 것.철자가 하나 틀린 것이 있다. 자세히 보면 사진으로 보면 상당히 흐린 날씨이지만, 구름 사이 사이로 햇빛이 강하게 내려 쬐어 겉기에는 좋은 초 겨울 날씨 한참을 걸어왔는데도 한참이 남았구나. 이번 여행은 왜 이리 피로에 쩔어서 했는지..하고 생각하던 중 아마도 신발 때문이 아니었나

동경여행 2015/11/18~21 -(2) 카마쿠라 고교앞 역
아침 일찍 카마쿠라로 가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걸어서 하마마츠쵸 역까지 가서 후지사와에서 에노덴으로 갈아타는 여정이다. 아침 일찍 나섰지만 역에서 어리버리하면서 상당한 시간을 소모해 버렸다. 어제의 피로가 가시질 않아 자판기에서 리포비탄 사마심. 후지사와역 흡연 구역 표시. 친절하구나. 에노덴 플랫폼. 레일이 하나 밖에 없다. 출발 방향치인 나는 맨 마지막 차량 구석에 탑승해서 뒤로 멀어져 가는 풍경을. 카마쿠라 고교앞 역에 도착 날씨가 화창하다. 멀리 보이는 것은 에노시마의 전망대 도착 아침 10시경이었던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이미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바글 바글 차로 위에는 좀 올라가지 말자. 아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