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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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라이즈-돋다가 말았다
1. 시사회의 호평에 비해 관객평이 상당히 갈리는 영화라 솔직히 좀 각오하고 갔었는데 예상치 못한 파트에서 보디블로를 먹은 느낌입니다. 중간까진 참 좋았는데 클라이막스가 엥? 이어서 지금 좀 실망스러운 기분이네요. 2. 베인이 문제죠 베인. 전 사실 아이콘적인 면에서 베인이 조커를 이길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우연과 노력이 겹쳐져서 히스 레저의 조커는 이미 전설의 반열에 들어갔고 베인의 톰 하디가 아무리 최고로 멋진 연기를 펼친다고 하더라도 인기나 포스에서 조커를 이길 거라는 생각은 안 들죠. 그래서 제가 바란 건 베인 자체적인 개성과 멋이었습니다. 중간까지는 꽤나 이성적으로 잘 돌아갔어요. 정말이에요. 베인이 증권거래소를 습격하는 장면이라거나 배트맨을 떡실신 시키는 장면이라거나(척추
짤막한 데드 스페이스2 이야기
저번에 다시 잡았다가 다시 손 놓은 상태입니다. 아마 10장인가 11장에서 멈췄을 거에요. 가장 큰 문제는 게임을 하면서 즐거움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느껴진다는 게 자꾸 손을 놓게 되는 이유 같네요. 1에서는 순수하게 공포와 네크로모프들의 기기괴괴한 형상에 놀랐다면 2에서는 어디서 애들이 튀어나올지도 모르고 어디서 독액 발사가 나올지도 모르고 한다는 짜증이 앞섭니다. 툭하면 가다가 어? 어어? 어디서 공격받는거야? 하닥 눕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게다가 새로 등장한 스토커나 팩, 아님 저번보다는 열 배는 강화된 것 같은 그 쬐끄만 촉수 같은 것들은 진짜 상대하기가 싫습니다. 덤으로 강화형 슬래셔도 너무 빨라!! 아니 뭐 나중에 존나 업그레이드 다 해서 한 3회차 돌릴 때야 쉽게 썰지 몰라도 난
캄피오네 4화 : 따르지 않는 제작진
1. 전 솔직히 원작이 있으면 기본 원작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그럴 게 아니면 뭐하러 원작 있는 물건을 애니화 하나요. 어차피 원작의 캐릭터와 설정을 기반으로 만들고 원작 팬층을 기본 노리고 만드는 물건인데) 제작진이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고 결과물에 책임을 질 수 있다면 오리지널로 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페제에서 자신의 한계를 그대로 드러낸 아오키 에이의 경우 식령 제로에서는 식령 본편의 캐릭터와 설정만 가지고 정말 절절한 명작 하나 뽑아내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건 정말로 원작에 대한 이해와 캐릭터에 대한 이해, 마지막으로 오리지널에 대한 확신에 찬 시나리오와 연출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거고 지금 캄피오네는 그저 현기증이 나네요. 2. 액션신이 구리다? 사실 괜찮습니다. 원
뉴스 룸 1화 유명부파트 봤는데...
최근에 워낙에 말을 많이 들어서 일단 유튜브에 올라온 가장 유명한 이 파트 봤는데 일단 1화에서 줄 수 있는 임팩트라는 면에선 대단한 것 같다. 딱 3분 30초짜리 영상 하나 본 나부터 우와...하는 기분. 미국을 까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대놓고 '시발 우린 엿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고!'라고 밝힌다는 점이. 미국이 세계 최고가 아니라고 말하는 건 솔직히 우리 나라 현 상황에 그대로 들여놓아도 마찬가지니까. 뭐 우리 나라가 최고라는 명제를 내세워 토론할 일은 없겠지만서도 맨날 우리 나라가 어째서 그리 대단한 국가인지 국가부심(Patriotism이 아닌 chauvinism. 물론 난 근본적으로 patriotism 자체가 이미 본질적으로 악이라고 생각하긴 한다만)이 존나 쩌는 동네다 보니까 뭔가 존
진정한 성인용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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