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江湖..
Posts
354 posts
베이츠 모텔 시즌2, 모자의 아슬한 이야기는 계속된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1960년작 영화 의 프리퀄로서 탄생된 미드 이 시즌2로 돌아왔다. 미국 현지에서 올 봄 방송돼 5월에 끝난 드라마지만, 국내 미드팬들에겐 아직도 베이츠 모텔은 나름 화제다. (OCN에서 방영 중) 작년 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즌1에 이어서 베이츠 모자의 일상이 또 다시 펼쳐지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엄마와 아들, 단 둘이 의지해 사는 시골 동네에서 모텔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사건들. 시즌2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며 또 주목을 끌었을까. 그 전에 주요 인물들을 보자. 시즌1 때도 언급했듯이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이다. 엄마 노마 역 '베라 파마가'의 존재감은 실로 대단하다. 위 설

해무, 어긋난 상황 앞에 광기의 지옥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다안개... ‘해무’가 몰려오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한 때 여수 바다를 주름잡던 ‘전진호’는 더 이상 만선의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감척 사업 대상이 된다. 배를 잃을 위기에 몰린 선장 '철주'(김윤석)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선원들과 함께 낡은 어선 '전진호'에 몸을 싣는다. 선장을 필두로, 배에 숨어사는 인정 많고 사연 많은 기관장 ‘완호’(문성근), 선장의 명령을 묵묵히 따르는 행동파 갑판장 ‘호영’(김상호), 돈이 세상에서 최고인 거친 성격의 롤러수 ‘경구’(유승목), 언제 어디서든 욕구에 충실한 선원 ‘창욱’(이희준), 이제 갓 뱃일을 시작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박유천)까지 여섯 명의 선원은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을 시작한다. 그러나 망망대해

해적:바다로 간 산적, 해양 액션 코믹 어드벤처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조선을 뒤흔든 최강도적들의 대격전!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영화 은 조선 건국 초기에 고려의 국새를 명나라에 반납한 후 새 국새를 받지 못해 1403년까지 근 10년 간 국새가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다.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후 조선 건국과 국새 부재의 사건을 영화

명량, 시종일관 비장미가 관통하는 정통사극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對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 & 악령의 열쇠, B급 병맛의 모험극
일드 과 는 주인공 요시히코가 전염병에 걸린 마을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약초를 구하기 위해 여행하는 이야기다. 일종의 모험활극의 형태를 띄고 있는 드라마인데.. 주요한 건 이게 아주 '병맛'이란 점이다. ㅋㅋ 도저히 이해불가의 연속된 유치한 상황에서도 '개콘'을 능가하는 몸개그와 말장난을 작렬하며 코믹을 수시로 선사한다. 정극 스타일이 아닌 B급의 정서로 무장해 용사 요시히코를 비롯해 3명의 동료와 함께 세상을 구하러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길을 나선 것. 모양새만 보면 얼핏 중국 '서유기'의 그런 포맷과 비슷한 기류를 느낄 수 있는데.. 그것보다 정도는 더 심하다. ㅋㅋ 시즌1격인 '마왕의 성'은 제목처럼 마왕을 물리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