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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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케이블에서 틀어주는 '너의 이름은.'
요즘 케이블방송의 CHCGV와 OCN 쪽에서 종종 방영해주는 '너의 이름은.'을 재미있게 시청하는 중입니다. 작년초랑 금년초에 극장에서 상영해준 극장 오리지날판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부분이 2개 있는데, 첫번째는 화질이고 두번째는 자막의 변화입니다. 우선 화질은 예전에 극장에서 관람한 것과는 사이즈는 비할 바는 아니지만 컴퓨터로 구입한 VOD로 보는 것과는 화질 차이가 커 보입니다. 마치 블루레이로 보는 듯이 색감이 생생하더군요. 물론 블루레이로 본다면 더욱 차이가 눈에 띄겠지요. 중간 중간에 나오는 광고만 뺀다면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번역된 한글 자막의 변화도 큰데요, 아무래도 극장에서 몇 번 넘게 관람했었던 오리지날 버전의 자막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던 탓인지 다소 위화감도 느껴지더군요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후기
여러 사정으로 늦어졌지만 지난번에 애니메이션 극장판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를 관람했던 후기입니다. 이 작품은 원작이 이와이 슌지 감독이 만든 단편 TV 드라마라고 하던데요, 영화를 본 김에 마침 코믹프라자에 소설판도 있더군요. 처음에는 단순한 러브 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평범한 스토리는 아니더군요. 원작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 기대치가 없었기에 최소한 평타로 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시나리오보다는 오히려 작화면에서요. 샤프트에서 제작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작화는 매우 미려하고 아름답습니다. 특히 나즈나의 작화가 훌륭했어요. 영상미 측면에서만 본다면 웬만한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에도 지지 않는 수준입니다. 이 점은 저도 분명하게 인정해요. 샤프트에서 나즈나에만 심혈을 기울였다고

주문은 토끼입니까?? ~디어 마이 시스터~
지난 1월 18일일 동대구 메가박스에서 처음으로 관람한 주문은 토끼입니까?? 영화판. 만화와 TV판으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지라 영화판도 내려가기 전에 서둘러 보러갔습니다. ㅎㅎ .....그러나 동대구역 쪽 메가박스에서는 불과 하루만에 1주차 특전 포스터가 소진!!! 이 로리콘들... ㅂㄷㅂㄷ 그래서 저녁에 칠성동 이마트의 메가박스로 이동해 아직 재고가 있는 포스터 2종을 받고서 관람했습니다. ㅎㅎ 영화판은 코코아가 오래간만에 친정으로 귀성한 뒤에 삭막해진(?) 래빗 하우스에 남은 치노, 리제, 들이 분발하는 내용입니다. 원작 59화~60화에 해당되는 부분을 영화화 한 것인데, 원작에 없었던 부분이 많이 추가되고 수정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분위기 메이커였었던 코코아가 일주일간 친정에 가있으

제주 무인카페 '노을언덕'에서 분위기 좋은 커피를
제주공항 근처 바당좀녀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는 비행기 출발 전까지 시간도 때울 겸해 용담해안도로에 있다는 분위기 좋은 무인카페 '노을언덕'에 찾아갔습니다. 바당좀녀집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처음으로 찾아가본 '무인카페 노을언덕'은 이름 그대로 사람이 없는 조용한 카페였습니다. 게다가 건물의 디자인도 무인카페답게 독특하더군요. 처음으로 들어가본 무인카페의 내부는 원목 냄새가 풀풀 풍길 듯한 분위기가 나는 자연주의적인 예쁜 인테리어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시 나가기가 싫어질 정도로 아름답더군요. 무인카페 노을언덕의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해안도로의 풍경은 저녁노을에 반사되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사진만으로는 표현이 부족할 것 같네요. ㅎㅎ 모처럼 카페에 왔으니 커피도 마

제주맛집 '바당좀녀집'에서 맛있는 전복죽과 회
첫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바당좀녀집'에서 맛있는 전복죽과 생선회로 저녁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바당좀녀집의 내부는 겉보기보다 더 넓어서 100명까지도 동시에 식사가 가능해보일 정도였습니다. 제주도에 유커들이 많았을 때에는 거의 가득찼을 것 같네요. 바당좀녀집은 맛있는 전복죽으로 유명해서 저도 전복죽으로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에 나온 전복죽을 먹어보니 소문대로 꿀맛이더군요. 전복이 기대보다 적어보이기는 했지만 죽맛 자체는 아주 고소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제주도에 와도 이곳의 전복죽으로 먹고 싶을 정도예요. 전복과 함께 먹었던 생선회도 맛있었습니다. 색깔을 보니 고등어회 같더군요. 바당좀녀집에서는 회가 한 접시당 만원이면 충분하니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반드시 들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