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케이블에서 틀어주는 '너의 이름은.'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8년 3월 19일 |
![요즘 케이블에서 틀어주는 '너의 이름은.'](https://img.zoomtrend.com/2018/03/19/b0029591_5aafc4510677e.jpg)
요즘 케이블방송의 CHCGV와 OCN 쪽에서 종종 방영해주는 '너의 이름은.'을 재미있게 시청하는 중입니다. 작년초랑 금년초에 극장에서 상영해준 극장 오리지날판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부분이 2개 있는데, 첫번째는 화질이고 두번째는 자막의 변화입니다. 우선 화질은 예전에 극장에서 관람한 것과는 사이즈는 비할 바는 아니지만 컴퓨터로 구입한 VOD로 보는 것과는 화질 차이가 커 보입니다. 마치 블루레이로 보는 듯이 색감이 생생하더군요. 물론 블루레이로 본다면 더욱 차이가 눈에 띄겠지요. 중간 중간에 나오는 광고만 뺀다면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번역된 한글 자막의 변화도 큰데요, 아무래도 극장에서 몇 번 넘게 관람했었던 오리지날 버전의 자막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던 탓인지 다소 위화감도 느껴지더군요
너의 이름은 - 부산국제영화제
By 무력한 이글루 | 2016년 10월 11일 |
![너의 이름은 - 부산국제영화제](https://img.zoomtrend.com/2016/10/11/a0018532_57fcca03cb873.jpg)
정말 힘들게 구한 티켓입니다. 친구에게 10월 9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너의 이름은 이 공개되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게스트로 오기 때문에 꼭 봐야한다는 얘길 듣고 인터넷예매 시작일만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실패했었죠. 대신 30분을 앉아서 237 677 897을 번갈아가며 치고 클릭하기를 반복하다가 게스트없는 시간대로 예매했었죠. 그러나 아직 현장구매를 할 기회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노려보자는 얘기가 되었죠. 그리고 마침내 10월 8일 토요일 저녁에 만나서 밤샘줄서기가 가능한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영화의전당 비프힐 야외매표소, 비프힐 1층매표소, 시네마운틴 6층매표소가 그에 해당합니다. 매표소는 저녁8시에 종료하니, 그 이후부터 줄서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그보다는 약간 일찍 갔
신카이 마코토 애니는 왜 그렇게 예쁜 그림인거냐?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10월 31일 |
1 다른 애니 감독도 배경 트레이스하면 같은 거 만들 수 있어? 2 예산 3 신카이라기보다 작화 스탭의 분발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게 좋으니까 가는거긴 합니다만그리고 그 스토리... 4감독 상관 없지 애니메이터가 힘낼 뿐5예산이지6선화는 트레이스라고 들었다7예산이라기보다 실력 있는 애니메이터를 모으는 것도 들어가지 않음?8보진 않았지만 확실히 예고의 그림은 굉장하다고 생각했다9초속이나 언어의 정원은 그렇게 팔린 것도 아닌데 어디서 예산이 나온거야? 11>>9 감독이 작화에 대해 예산의 비중을 크게 한다던지?15>>11 아아 그런 소린가10예쁘다고 할까 극단적으로 채도를 높였을 뿐12 빛으로 얼버무리는 느낌13타키가 아파트에서 나와서 마을 경치가 넓어
[영화]너의 이름은.
By 아무것도 없는 한때 겨울의 물음표 | 2017년 1월 1일 |
![[영화]너의 이름은.](https://img.zoomtrend.com/2017/01/01/b0010671_58690c0634d21.jpg)
君の名は。, your name. 2016. 12. 31 로그원 보러 극장갔다가 이 작품 상영하는걸 발견! 바로 저녁 타임 예매해버리고 봤습니다. 선행시사회 우리 동네에서는 안하는지 알고 정식 개봉까지 기다릴 생각이였는데... 포스터도 얻고 빠른 감상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아직 정식개봉하지 않은 작품이니 영화 내용은 내버려두고..... 개인적으로 이번작 너무 좋았습니다......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