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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게임 이야기 - 메탈 슬레이더 글로리
히무카이 타다시는 어렸을 적에 양친을 잃고,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 아즈사와 함께 작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17세 청년이다. 그런데 어느날, 타다시의 작업소에 인간형 작업용 메카, '메탈 슬레이더'가 배달되고, 시운전을 하기 위해 타다시가 메탈 슬레이더를 기동시키자 '지구가 위기에 처해있다. 이 메탈 슬레이더의 창조주를 찾아라....'라는 의문의 메세지를 듣게 되고, 이로 인해 타다시의 메탈 슬레이더, 그리고 자기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메탈 슬레이더 글로리'는 1991년 8월에 닌텐도 패밀리 컴퓨터용으로 발매된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메카닉덕후호색한시스콘 청년가장(...) 히무카이 타다시가 되어, 자신에게 배달된 의문의 로봇, 메탈 슬레이더의 정체

더블서티 TOP 10 - 패밀리 컴퓨터 고난이도 게임
닌텐도 패밀리 컴퓨터(줄여서 패미컴). 일본에서는 공전절후의 대히트를 기록하며, 일개 화투/완구 메이커에 불과했던 닌텐도를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이끌어낸 게임기입니다만, 여거가지 이유로 게임문화가 갓난아기 수준이었던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게임기 자체가 흔치 않았던 만큼, 일본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패미컴 게임들도 얼마 되지 않았죠. 설령 어렸을 때 패미컴을 갖고 있었던 부잣집 유저였다고 해도 마리오나 드래곤 퀘스트 같은, 유명작품 정도 밖에 해보지 못했을 겁니다. 근데 제가 레트로 게이머로써 위의 이유로 어렸을 때 제대로 접할 수 없었던 패미컴 게임들을 하다보니, 이 시절의 게임들이 요즘 게임들보다 훨씬 어렵다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뭐, 아직 제작사들이

세가 새턴, 90년대 내 청춘을 불사른 게임기
현재 보유중인 내 레트로 게임기 중에서 가장 아끼는 녀석. .....라고 하지만 이건 3대째, 4대째를 맞이할날이 머지 않은 거 같아서 불안하다. 확장 슬롯에 꽂혀있는 액션 리플레이는 애교로 봐주시길, 이거 뽑았다간 다시 꽂는데에 마도카 살리려는 호무라처럼 큐베고생해야 된다. 세가 새턴, 세가의 6번째 콘솔이기에 토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게임기. 이제 발매된지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레트로 머신입니다만, 요즘 사람들한테 세가 새턴하면 패미컴이나 슈퍼 패미컴 같은 과거의 추억 보다는, 부정적인 얘기가 먼저 나오는게 일상사입니다. 망한 게임기이니, 안습의 세가타 산시로 광고니, 말기에 야겜머신으로 전락해버렸다느니....... 뭐, 이 글 제목과 글 분위기를 보면 제가 담에 할 말이 뭔지 짐작
E3 2012 각 콘솔 메이커들 컨퍼런스 후기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컨벤션 이벤트인 E3가 현재 미국서 진행중입니다만, 오늘 새벽에 닌텐도 컨퍼런스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 소니 - 닌텐도 3대 콘솔 메이커들의 발표가 다 끝났습니다. 아직 E3가 끝난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자잘한 발표회가 남은거 같기도 합니다만, 일단 이 3회사의 컨퍼런스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지요. [마이크로소프트] 개인적으로 용두사미였다고 생각되는 컨퍼런스였습니다. 우선 작년 E3때 타이틀 화면 떡밥만 남기고 끝냈던 헤일로 4. 이건 솔직히 헤일로 시리즈에 관심이 없었던 저도 끌릴 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 뭔가 전형적인 전쟁속의 FPS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탐험을 하는 거 같은 어드벤처 게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메트로이드가 생각난 건 제가 닌빠라서 그런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