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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 Xrd - 격투게임의 미래인가 끝인가

길티기어 Xrd - 격투게임의 미래인가 끝인가

더블서티|2014년 12월 27일

길티기어 Xrd는 아크 시스템 웍스의 인기 격투 게임 시리즈인 길티기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써, 마지막으로 나왔던 길티기어 2 오버츄어로부터는 7년, 대전격투 장르로 나오는 건 8년만인 시리즈 팬으로써는 매우 반가운 게임입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처음으로 이 게임의 정보를 접했던게 1996년, 그리고 시리즈 1편이 나온게 1998년이니 이 시리즈도 이제 무지 오래된 게임이네요......세월인가)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었던 길티기어 젝스가 (당시 기준으로) 고해상도 그래픽을 내세워서 대전격투 장르에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다면 이번 Xrd는 '2D처럼 보이는 3D'라는 획기적인 방식을 들고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뭐 언리얼 엔진3가 어쩌고저쩌고 프레임삭제가 어쩌고저쩌고 그렇게 보이기 위해 이런저런

한국어판 vs 한글판

한국어판 vs 한글판

더블서티|2014년 12월 5일

한 때 국어를 전공하던 저로써 다소 흥미로운 얘기가 생겨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사이버프론트 코리아에서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외전격 게임인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가 발매되는 날인데요. 공식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트위터에서 이런걸 발견했습니다. 흐음 한국어판이라......우리는 주로 '한글판'이나 '정발판'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지요. 뭐, 후자의 경우야 정식발매의 줄임말이니 그 의미 그대로입니다만, '한글'은 우리말을 쓰는 글자일뿐이니 한글판이라는 표현이 맞지 않아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영어로 된 게임을 알파벳판이라 하지 않고, 일본어로 된 게임을 히라가나/카타가나판이라 하지 않듯이 말이에요(물론 영어만 알파벳을 쓰는 것도 아니고, 일본어가 히라가나/카타카나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얘기입니다만

더블서티|2014년 11월 27일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 빌파에는 다소 실망한 편이라서 안 보고 있는데, 이렇게 본편 애니를 안 본채 다른 사람들의 소감 포스팅을 보고 있으니 좀 혼란스럽긴 하네요. 한쪽은 캐릭터 때문에 본다고 하고 있고 한쪽은 캐릭터 보는 재미도 없다고 하고, 쉽게 말해 어느쪽은 좋다하고 어느쪽은 망했다고 하고 있는 중인데...... 일단 스토리가 별로라는 점에는 양쪽 다 동의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가의 패기

이것이 바로 세가의 패기

더블서티|2014년 10월 28일

여러분은 지금 한 때 슈퍼패미컴보다 처리속도가 빠르다는 걸 장점으로 선전했던 게임기의 자학개그를 보고 있습니다. 일단 3화까지 나온 시점에서 이 애니의 패턴은 대충 정해진거 같네요. 1) 수업전에 SHG들이 일상대화를 가장한 패러디 개그를 펼치고 2) 수업개시, 게임속의 세상에 들어감 (이 때 변신씬) 3) 게임속의 세상에서 약빤 개그 발휘, 수업 끝 그나저나 이번 3화의 메가드라이브 좀 모에했습니다. 마침 싸게 파는 기계도 발견했으니 조만간 한대 장만하렵니다(뭔가 이상한데).

11월에 이나후네 케이지씨 내한한다는데

11월에 이나후네 케이지씨 내한한다는데

더블서티|2014년 10월 25일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사인회한다면 넵튠mk2 가져가도 될까요? 이래뵈도 이나후네씨가 나오는 유이한 게임 중 하나인데 설마 "무슨 판단이냐 팬미팅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같은 반응은 나오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