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錢生苦 有錢生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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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 posts데레스테 스코어링
요즘도 여전히 일기 쓰듯 하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이하 데레스테)는, 최근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딱히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요즘이 '라이브 카니발' 이벤트 기간이라서요. 전 이 이벤트를 꽤 좋아하는 편인데, 이유는 다름 아니고 '우리 사무소에 없는 애를 용병으로 데려다가 팀을 짜서 스코어링에 도전!'할 수 있어서입니다. 물론 이 이벤트에선 a. 보조 게스트를 기용할 수 없어서 총합력이 5명 제한(평소엔 팀원 5명에 외부 게스트 1명까지 총 6명의 총합력)이고, b. 그대신 부여하는 조건별 총합력 뻥튀기가 평소랑 계산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c. 이벤트 중에 올린 스코어는 곡별 스코어 랭킹에 남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스코어링을 해봐야 그냥 이벤
UHD-BD 리뷰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in 컬럼비아 클래식 vol.1)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또는: 내가 어떻게 걱정을 떨치고 폭탄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는가? (원제: Dr. Strangelove or: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는, 마블 코믹스에 나오는 유명한 흑마술의 대가 스티븐 빈센트 스트레인지가 자신의 폭력적인 힘을 두려워하다 그것을 올바르게 쓰는 법을 깨닫는 과정의 감동을 그린 온 가족의 디즈니 영화... 라고 각본을 써도 어째 요즘 시기엔 먹힐 듯한 긴 제목을 가진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 실상은 천재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만들어 1964년에 개봉한 블랙 코미디 영화로, 이 영화를 보고 난 직후엔 아마 누구라도 무언가 희화화해서 말하고 싶은 욕구를 떨치기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리뷰차 좀
UHD-BD 리뷰 -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in 컬럼비아 클래식 vol.1)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원제: Mr. Smith Goes To Washington)는 1939년에 개봉한 흑백 영화로, 컬럼비아 클래식 vol.1 박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영화의 4K UltraHD Blu-ray(이하 UBD)입니다. 이 영화는 장르가 정치 영화지만, 배경이 1930년대 미국인 데다가 풍자물 터치라서 우리나라 사람도 아무 부담없이 즐겁게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영화가 전달하고 싶은 바도 완성도 높게 잘 전달하는 미덕도 있어서, 흥행도 잘 되었고 아카데미 11개 부문 후보에도 올랐... 으나 이 해의 오스카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10개 부문을 쓸어가 버리는 바람에, 프랭크 캐프라 감독이 전쟁 홍보 영화 전문(?) 감독이라는 명성 외에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나온 해에는 당
UHD-BD 리뷰 - 그들만의 리그 (in 컬럼비아 클래식 vol.1)
1992년에 개봉했고 이후 공중파 외화로도 더빙 방영하여 적어도 야구팬들의 기억 속에는 여전히 남아 있을 수도 있는, 아니 톰 행크스 씨의 팬들에게도 기억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아니아니 마돈나 씨의 팬들에게도 기억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아니아니아니 적어도 제목만큼은 앞으로도 유행어(?)로 영원할 수도 있는 영화 [ 그들만의 리그 ](원제: A League of Their Own)가 2020년 6월에 발매된 컬럼비아 클래식 vol.1 박스에 포함되어 4K UltraHD Blu-ray (이하 UBD)로 돌아 왔습니다. 미국에서는 1943년부터 1954년까지, 남자 프로야구 선수들이 대거 (2차 세계대전 - 6.25 전쟁까지)전쟁에 나가자 구단주들이 합의하여 만든 '대체 리그' 개념이었던 전미 여자
UHD-BD 리뷰 - 아라비아의 로렌스 (in 컬럼비아 클래식 vol.1)
1962년에 개봉한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는 준비와 실제 촬영까지 들인 총 10년의 기간/ 1500만 달러의 제작비/ 7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 아카데미 7개 부문 수상이라는 화려함과 함께 & 개봉 당시엔 데이비드 린 감독의 최종 편집판에서 26분이 잘린 202분 상영/ 1970년 재상영 시점엔 더 줄어서 187분 상영(대한극장 최초 상영분도 이 버전), 그 이후 그대로 잊혀질 뻔하다가... 이 영화의 광팬을 자처하는 스티븐 스필버그 & 마틴 스콜세지 두 감독이 원작 필름을 보관하고 있는 컬럼비아 영화사와 담판을 지어, 1988년에 와서야 비로소 228분 완전판이 개봉되는 우여곡절도 겪은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아마도 대한극장(단관 시절)의 마지막 70mm 필름 상영작(실제로는 닥터 지바고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