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여전히 일기 쓰듯 하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이하 데레스테)는, 최근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딱히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요즘이 '라이브 카니발' 이벤트 기간이라서요. 전 이 이벤트를 꽤 좋아하는 편인데, 이유는 다름 아니고 '우리 사무소에 없는 애를 용병으로 데려다가 팀을 짜서 스코어링에 도전!'할 수 있어서입니다. 물론 이 이벤트에선 a. 보조 게스트를 기용할 수 없어서 총합력이 5명 제한(평소엔 팀원 5명에 외부 게스트 1명까지 총 6명의 총합력)이고, b. 그대신 부여하는 조건별 총합력 뻥튀기가 평소랑 계산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c. 이벤트 중에 올린 스코어는 곡별 스코어 랭킹에 남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스코어링을 해봐야 그냥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