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볼의 망상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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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posts![[FGO] 한그오 사전등록 시작](https://img.zoomtrend.com/2017/10/27/b0030353_59f33624d22bd.png)
[FGO] 한그오 사전등록 시작
오늘부터 넷마블에서 서비스 예정인 한국판 페이트 그랜드 오더, 속칭 한그오의 유저 사전 등록이 시작 되었습니다. 보상은 별사탕 10개로, 좀 짠게 아닌가 싶지만 어차피 초반 튜토리얼에서 10연가챠를 돌릴 수 있게 해주는 걸 생각하면 아주 구리구리하다고는 볼 수 없는 수준이죠. 다만 문제는 사전등록과 함께 진행한다는 저 페이스북 이벤트인데... 목표치가 너무 높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10만이라니..; 물론 보상은 그에 비례해 나름대로 혜자급이긴 합니다만, 그렇지 않아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취향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게임(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그래픽,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전무, 넘쳐나는 텍스트의 3위일체)인데다 본섭 하던 유저들이 얼마나 시작할지도 미지수인 상황이
![[야구] 굉장하구만](https://img.zoomtrend.com/2017/10/26/b0030353_59f1d9b14d546.png)
[야구] 굉장하구만
동접이 72만이라니, 와우...- _- 40-50만은 흔히 봤지만, 단일 중계에서 70만 넘어가는 것도 오랜만에 봅니다. 뭐 그만큼 게임이 재미있기도 했죠. 사실 한국시리즈 정도 되면 이렇게 쫄깃한 맛이 있어야 되는게 맞고. 여하튼 이렇게 되서 시리즈가 재미있어졌습니다. 기아 선발의 핵심인 원투펀치가 두산 타선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그냥 시리즈가 원사이드하게 끝나 버릴 가능성도 있었는데, 그렇게 되진 않을 것 같군요. 이미 나가 떨어진 팀(...) 팬은 그런고로 그저 즐겁게 관람할 뿐인 것으로... :)
워 크라이
영미권 팬들이 80년대의 영화(주로 액션물) 관련 영상을 보면서 자주 다는 덧글이, 80년의 소위 '남자들 영화'가 그립다는 이야기들이다. 불끈한 근육과 과장된 폭력 묘사가 만들어 내는, 갈등구조나 짜임새는 그냥 대충 때우고 그야말로 덩어리들이 부딪히는 느낌으로 터지는 액션과 에너지만 그리던 그런 영화들에 대한 향수일 거다. 지금에 와서는 촌스러운 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 취급을 받는 요소들이지만(시대가 변하면 사람들의 인식도 변하는 건 당연하니까), 그래도 어떤 의미론 그런 요소들에 집중하면서 한눈 팔지 않고 전력 질주했기에, 80년대의 수많은 액션 명작들은 후대에 큰 영감을 주면서 지금도 이야기되는게 아닐까 싶다. 팬들의 저런 생각도 그런 생각을 향수병과 추억 미화를 섞어서 표현하는
![[FGO] 시산혈해무대 시모사노쿠니,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7/10/17/b0030353_59e5fe9dec8dd.jpg)
[FGO] 시산혈해무대 시모사노쿠니, 클리어
지난 네로제와 할로윈 복각 이벤트에서 사과를 꽤 많이 비축해 둬서, 그걸 먹어가면서 비교적 단시간에 클리어했다(아가르타 때는 이게 안되서 엄청나게 시간이...). 픽업 보고 돌린 20연 가차는 역대급으로 망했지만, 그래도 시나리오 자체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손해 본 느낌은 안 드는 것 같고. 스토리는 요약하면 마계전생 + 사무라이 스피리츠. 개인적으로는 1.5장의 시나리오 세 개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느낌을 받았을 정도로 괜찮게 잘 뽑혔다. 에스칼레이터 씩으로 죽죽, 어차피 컨텐츠라고는 결국 반복되는 전투랑 텍스트밖에 없는(...), 이 게임의 현실과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힘을 줘야 할 부분에만 집중해 올라간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이 게임이 야겜이 아니라는 걸 망각하고 90
![[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 완패](https://img.zoomtrend.com/2017/10/05/b0030353_59d60949b8ded.jpg)
[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 완패
- 계속해서 구멍이 나 있던 선발진을 커버하기 위해 시즌 중반부터 내내 달리다 보니, 이번 시즌 중후반부에 들어가면서 NC가 가지고 있던 불펜의 힘이 차츰 떨어져 갔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NC는 창단이후 지금까지 창단한 시즌 정도만 빼면, 언제나 크보에서도 원탑을 다투는 불펜성애자인 김경문 감독이 지휘하는 팀 답게 견고한 뒷문을 구축해 두고 있는 팀이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불펜진의 두께와 깊이는 NC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죠. 그리고 그 위력은 올 시즌에도 후반만 제외하면 시즌 내내 거의 빛이 바래지 않았죠. 즉 아무리 최근 좋지 않았다고 해도, 5월에 들어가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지옥 1번지였던 SK의 불펜하고 비교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이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