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 완패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10월 5일 |
![[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 완패](https://img.zoomtrend.com/2017/10/05/b0030353_59d60949b8ded.jpg)
- 계속해서 구멍이 나 있던 선발진을 커버하기 위해 시즌 중반부터 내내 달리다 보니, 이번 시즌 중후반부에 들어가면서 NC가 가지고 있던 불펜의 힘이 차츰 떨어져 갔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NC는 창단이후 지금까지 창단한 시즌 정도만 빼면, 언제나 크보에서도 원탑을 다투는 불펜성애자인 김경문 감독이 지휘하는 팀 답게 견고한 뒷문을 구축해 두고 있는 팀이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불펜진의 두께와 깊이는 NC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죠. 그리고 그 위력은 올 시즌에도 후반만 제외하면 시즌 내내 거의 빛이 바래지 않았죠. 즉 아무리 최근 좋지 않았다고 해도, 5월에 들어가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지옥 1번지였던 SK의 불펜하고 비교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이 말입니다.
[관전평] 6월 30일 LG:kt - ‘홍창기 끝내기 홈런’ LG, 4-3 승리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30일 |
LG가 극적으로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30일 잠실 kt전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홍창기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습니다. 홍창기의 데뷔 첫 홈런이 가장 극적인 순간에 터졌습니다. ‘사사구 남발’ 이민호, 5이닝 1실점 선발 이민호는 5이닝 동안 무려 116구를 던지며 5피안타 6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부터 5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권 위기를 맞이할 정도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습니다. 6사사구에서 드러나듯 제구가 흔들린 탓입니다. 이민호는 1회초 2사 2루, 2회초 2사 1, 3루, 3회초 1사 1, 3루, 4회초 1사 2, 3루 및 2사 만루 위기에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LG가 2-0으로 앞선 5회초는 끝내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2사
오늘 경기를 보면서...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9월 24일 |
![오늘 경기를 보면서...](https://img.zoomtrend.com/2013/09/24/c0040163_5240434b9af16.jpg)
삼성에 앞구르기의 신 김창희가 있었다면 두산에는 옆구르기의 신 홍성흔이 있다! 드립을 치고 싶었는데 사진이 포스 넘치는 게 없어서 FAIL...... OTL... 여튼 그냥 두산은 준플옵부터 꾸역꾸역 올라간다 생각하고 준비해야겠으요 ㅇ>-< 아니 올라갈 거 같지도 않지만;; 그리고 느릿느릿이지만 유광잠바 착의 확정 기념짤 그리고 있음다! 클립스튜디오 적응해야해! 으쌰으쌰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