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 시산혈해무대 시모사노쿠니, 클리어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10월 17일 |
지난 네로제와 할로윈 복각 이벤트에서 사과를 꽤 많이 비축해 둬서, 그걸 먹어가면서 비교적 단시간에 클리어했다(아가르타 때는 이게 안되서 엄청나게 시간이...). 픽업 보고 돌린 20연 가차는 역대급으로 망했지만, 그래도 시나리오 자체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손해 본 느낌은 안 드는 것 같고. 스토리는 요약하면 마계전생 + 사무라이 스피리츠. 개인적으로는 1.5장의 시나리오 세 개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느낌을 받았을 정도로 괜찮게 잘 뽑혔다. 에스칼레이터 씩으로 죽죽, 어차피 컨텐츠라고는 결국 반복되는 전투랑 텍스트밖에 없는(...), 이 게임의 현실과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힘을 줘야 할 부분에만 집중해 올라간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이 게임이 야겜이 아니라는 걸 망각하고 90
공통 모션이 많았던 초기에서 개별 모션이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엄청나게 좋아졌다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11월 6일 |
354 지금 와선 타마모캣은 재림마다 모션도 바뀌니까 358 >>354 그 탓에 언제까지고 여유를 못만듬 360 >>354 왜 가시밭길을 걷는거야… 364 >>354 힘들지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외모로 고를 수 있는 호화로움은 역시 소유하는 가치 오르고 매상에도 직결된다 355 왠지 짐이랑 라이네스의 모션을 위해서 수은의 동작 자료를 가져와서 팀 내에서 연구했다는 일화 안죠 씨의 보구로 승화됐을듯 367 >>355 짐의 모션 진짜로 굉장하지. 잘 보면 322 보스 캐릭은 카마나 키아라처럼 가챠로 실장되지 않으면 노력 낭비고 대형 보스는 어렵겠지만 인간형 각 장 보스 이벤트 보스는 가챠로 팔지 않으면 안죠 씨도 기뻐할 수 없다 333 >>32
[신작게임] 진화소녀 - 좀비 아포칼립스와 미소녀 RPG의 만남!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11월 27일 |
아직도 페그오 점검에 월드 플립퍼는 섭폭중. 그러다가 오늘 [진화소녀]가 국내 구글스토어에 출시했더군요? 한번 어떤 게임인지 초반 리뷰를 끄적여봅니다. 하루에 신작게임 리뷰 3개나 쓰는 건 오늘이 처음인듯; 한글화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대충 달에서 문스톤이라는게 낙하한뒤 방사능으로 좀비가 대량 발생되었다는 내용. 주인공과 영웅들은 당연히 좀비 바이러스에 면역입니다. 음...중국산 게임인가? 약간 어법이 어눌한게 몇몇 군데 보이네요. 아무튼 스탠딩 CG는 쓰리디에 전용CG도 있습니다. 전투는 턴제 알피지입니다. 다만 전투방식이 약간 특이.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 아이콘이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표시.
[페그오] 큰말 없이 스삿으로...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18년 6월 18일 |
프렌이신 분들은 이 인간 뽑았네 라고 알고 계셨을 겁니다만... 일단 올립니다. 전 담달에 나왔으면 했지만 담달부터 할게 많으니 이번달에나온 거라 생각하고... 페그오를 안하는 격게머에게 오키타 얼터 보구 보여줬더니 외치더군요 아스트랄 피니쉬!!!!!! 저도 그 생각 했는데 당연한 것이죠(응?) 오키타 얼터 말고 많은 걸 구한 것 같다고 느끼시면 본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