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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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원의 템페스트 2화, 무난했던 느낌
지나치게 평이해서 뭔가 내용이 있었던가 싶은 2화. 원작을 알아서 생기는 폐해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뭔가 평이한 전개였음. 제목만큼('그녀는 참 아름다웠다, 라고 소년이 말했다' 라니 뭔가 극의 대사 써먹은 듯?) 참 예쁘게도 나와주신 아이카의 2화였습니다. 이러면 뭔가 아이카밖에 안남은 2화같네(...). 1화의 꽤 깔끔하고 흥미끄는 전개에 비해 2화는 솔직히 좀 뭔가가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 1화에서의 궁금증을 그냥 질질 끄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 얘네들 셋의 회상장면은 이제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갖겠지만서도, 전 그 부분에서 남주가 내레이션 하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회상 하는 부분 아니었어? 왜 그걸 그렇게 연결시키는겨? 은근슬쩍 그런 식으로 1화 내용을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2화, 쓸데없이 고퀄리티
오늘도 중2러스로 가득한 릿카였습니다. 당장이라도 기어스 날릴 기세 1화로부터 1주일이 지난 2화였습니다. 게다가 시작부터 중2스런 전개가 참으로 뭐라 형용하기 힘든.. 뭐, 어쨌든 이번 화도 무난하게 재밌었네요. 다만,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쓸데없이 고퀄이란 느낌이 강했습니다. 괜히 쿄애니라고 불리는게 아니고, 쿄애니 퀄리티 하면 믿음보증수표긴 하지만 이번엔 뭔가 좀 아쉬움으로 작용했네요. 베란다나 계단을 이동할 때 쓸데없이 3D로 구현한 작화라던가, 후반부에는 릿카의 망상이 폭주(...)해서 거의 판타지나 다름없는 연출이라던가, 뭐 어떻게 보면 좋은 연출이긴 했습니다만(이런 연출을 그렇게 쉽게 뽑아낼 수 있는 제작사는 별로 없죠) 이럴거면 좀 더 그 작화를 살릴 수 있는 내용으로 하지.

오랜만에 드라마가 재밌어서 빠져든 반나절
어제 반나절은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네요. 그렇게 명작 명작 소리를 듣다가 이제야 감상하게 된 결혼 못하는 남자(결못남).. 정말 재밌더군요. 왜그리 보라고 난리였는지 이해가 갑니다. 아직 6화까지밖에 못 봐서 오늘도 밤새서 마저 봐야겠습니다 헣헣. 아 이거 다음에 볼 일드도 찾아야하는데.. 요즘 왜이리 일드가 땡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애니를 너무 본 반작용인가? 케이조쿠2도 토다 에리카 때문에 일단 1화는 봤는데.. 그닥 끌리진 않네요. 1을 안봐서 그런가(엄청 옛날작이던데). 그래도 볼 일드 안보이면 일단은 볼 생각.

마기 1화, 전형적인 스타트치곤 괜찮은 느낌
모르지아나 모에..! 근데 목소리가 별로 안나와서 아쉽. 아스나랑 같은 성우인데 왜이리 목소리를 아끼는겨? 마기 1화, 말 그대로 '알라딘과 알리바바'의 만남부터 시작하는 평이한 스타트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왕도는 이래야 하는 맛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 그 평이함이 오히려 안정감있게 다가왔네요. 그러면서도 SD캐릭터가 자주 나오는 점에서 원작자(그러고보니 스모모모 원작자란 것만 알고 이름은 모르네. 찾아보니 오타카 시노부? 그래도 모르겠네 컼컼)의 그 필치가 떠오르더군요. 개그파트가 나올땐 빠짐없이 이런 캐릭터들로 망가뜨리면서(좋은 의미의 망가짐) 웃음을 선사해줬죠. 마기 만화책 단행본으로 처음 읽을땐 어, 스모모모 작가가 신작 냈네? 하면서 그냥 무난히 읽었더랬습니다만, 점점 진행하면

리틀 버스터즈! 1화, 너무너무 충실한 원작재현
코마리 키타! 근데 나오자마자 1화가 끝나다니 이게 무슨소리요 ㅠㅠ 리틀 버스터즈(Little Busters), 1화를 쪼끔 뒤늦게 감상했습니다. 이걸 토요일 저녁 황금시간대에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원작이 발매된지 어언 5년(엑스터시는 4년됐지만). 애니화는 생각조차 않고 있었죠. 근데 갑자기 덜컥 소식이 들리니 기대를 안할 수가 있을까요. 근데 그러고나서 제작사가 JC스태프가 한다는 얘길 듣고, 명성이 자자해서(어떤 명성인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컼컼) 어떻게 뽑아낼지 전전긍긍하며 기다려왔지만.. 오히려 기대이상이었습니다. 판매량도 꽤 엄청나고(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나름 그 때 인기도 많았던 이 명작을 어떻게 애니화할지 고심한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제작사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짝 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