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거의 이글루

Sources

Posts

283 posts

2022 월드컵 카타르:에콰도르 전반 0:2

함부르거의 이글루|2022년 11월 20일

4년만에 월드컵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보는 경기 위주로 감상글들 써 볼게요. 지난 월드컵과 달라진 게 있다면 유튜브에 전문적인 분석 채널들이 많아져서 경기 해설은 그 친구들 보는 게 낫다는 거죠. 제가 잘 보는 새벽의 축구전문가와 축구보는 기자입니다. 경기내용 분석은 이런 친구들 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암튼 서두는 이정도로 끝내고, 전반과 후반 초반만 본 카타르의 경기는 한마디로 말해서 지리멸렬 그 자체입니다. 에콰도르한테 완전히 말려서 암것도 못하고 박살나고 있네요. 더 이상 볼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카타르가 이렇게까지 못하는 팀은 아닌 거 같은데, 박살나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제가 볼 땐 첫 경기의 부담감에 선수들이 얼어버렸다는 거, 그리고 전술을 에콰도

필라테스에 대한 어떤 결론 - 젊은이들 운동이다

함부르거의 이글루|2022년 8월 31일

제가 요즘 PT 받고 있는 선생님이 필라테스 공부하느라 나이 50에 대학 다시 들어가서 석사까지 딴 분입니다. 주로 디스크나 대사성 질환으로 몸이 망가진 양반들 재활운동 시켜주는 분인데요. 이 분 결론이 '필라테스는 젊은이들 운동이다' 라는 겁니다. 30대 중반 이전까진 할만 하지만 그 이상 나이에선 필라테스 잘못하단 디스크 터지니까 하지 말라더군요. 이 양반한테 오는 환자(?) 중엔 무리하게 필라테스 하다가 완전 몸 망가져서 오는 사람도 있구요. 이게 보기완 다르게 굉장히 격렬한 운동이라 하는 사람의 근골을 한계까지 쥐어짠다는 겁니다. 필라테스란 운동이 원래 1차대전 때 부상병들 재활운동으로 고안된 거거든요. 부상병들 나이가 어땠겠어요? 부상자라도 젊으니까 개빡센 운동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거죠. 우

원신 드디어 캐서린 떡밥 풀렸네...

함부르거의 이글루|2022년 8월 28일

ㅋㅋㅋ 드디어 풀의 신님 오피셜 떴습니다. "스네즈나야 생체인형" ㅋ

잘한 짓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기분은 좋습니다

함부르거의 이글루|2022년 7월 28일

모하비 더 마스터 신차 뽑았습니다. 잘한 짓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골 플랫폼 주제에 비싸긴 더럽게 비싸고, 이젠 모두들 기피하는 디젤차, 곧 단종된다는 소식까지... -_-;;;;;;;;;;; 하지만 몰고 다니면 기분은 좋네요. V6 3.0 디젤 엔진의 무지막지한 토크빨은 전기차 정도가 아니면 따라올 게 없습니다. 디젤차 몰아 보신 분들만 아는 느낌이지만, 저속에서부터 토크빨로 쭈우우욱 밀어 올리는 그 느낌이 기가 막혀요 ㅋㅋㅋㅋㅋ 이거 승차감 욕하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아무 불만도 못 느끼겠구요. 사실 경차 몰다가 이거 몰면 뭐가 불만이 있겠습니까. ㅋ 아, 주차는 빡세네요. ㅋㅋㅋ 이거 주차할 때마다 엄청 고생하게 생겼습니다. 차 외장은 갈색입니다. 사실 빨간 색 뽑고 싶었는데 카탈로그에 없었

폰 교체...

함부르거의 이글루|2022년 4월 28일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휴대폰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아이폰13 주문했고 다음 주 초엔 오겠네요. 바꾸게 된 계기는 신용카드 앱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겁니다. 보험사 앱도 최신 OS만 지원한다니 뭐... -_-;;; 제가 생각해도 아이폰 6+를 지금까지 쓰는 건 좀 징하긴 하네요. ^^;;;; 폰 바꾸는 김에 케이스도 주문했습니다. 링케 퓨전 X 예요. 이 회사 물건은 아이폰5 시절부터 계속 쓰고 있습니다. 일단 튼튼하고, 무엇보다 스트랩 홀을 지원합니다. 한번 사면 폰 바꿀 때까지 계속 쓸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솔직히 아이폰에 질려서 갤럭시 써 볼까 생각도 했는데, 삼성이 요즘 하는 짓 보니 도저히 아이폰을 못 떠나겠습니다. 애플이 얄밉긴 해도 삼성보단 양심적인 거 같아요. 그리고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