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거의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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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posts소녀전선 관련 글 정리
이 블로그의 게임 카테고리에 글이 80개 정도 됐는데 그중 약 60여개가 소녀전선 관련이더군요. 이젠 하지도 않는 게임이고 내용도 별 의미 없는 게 대부분이라 대부분 삭제했습니다. 이젠 추억으로 남겨야죠 뭐... 우중이 밥은 잘 먹고 다니나 몰라요. ^^;;
살 빼니까 몸이 민감해지네요...
다이어트 시작하고 한 15kg 뺐습니다. 요즘은 약간 정체기이긴 한데요. 살 빼고 나서 가장 달라진 점은 몸이 민감해졌다는 겁니다. 운동을 조금만 게을리 하거나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바로바로 몸에서 이상이 느껴집니다. 살 빼기 전에는 이런 거 못 느꼈어요. 이번 설 연휴기간도 잠깐 운동 안했더니 좌우 밸런스가 완전 틀어져서 그거 맞추느라 엄청 고생했네요. 제가 오른쪽 다리가 약간 짧은 편이라 척추에도 측만이 옵니다. 운동도 그걸 맞추는 스트레칭을 우선적으로 하는데 지난 주말 그거 하면서 무진장 아팠어요. ㅠㅠ 사람 몸이 참 신기한 게, 걷고 뛰는 걸 게을리 하면 유연성도 팍 줄어든다는 겁니다. 꼭 스트레칭을 안하더라도 많이 걷고 뛰는 게 유연성에 도움이 된다니 참 신기하죠. 이젠 하루라도 뛰지 않으면
오리와 도깨비불(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이번에 스팀에서 대폭 할인판매 하길래 샀습니다만 정가에 샀어도 전혀 아깝지 않을 게임입니다. 이제 겨우 물레방아 퀘스트 깬 정도로 얼마 진행은 못했습니다만, 지금까지 보여준 아트워크와 음악만으로도 흠뻑 젖어들기 충분하네요. 정말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이정도로 예술적인 게임은 오랜만에 본 듯 합니다. 그러나 예술성과는 별개로 게임 진행엔 애를 먹고 있습니다. 노멀 모드로 하는데도 꽤 어렵네요. 공중 기동을 잘 해야 하는데 이런 쪽으론 영 손이 둔해서... ㅠㅠ 맵도 꽤나 복잡하고 트릭도 많아서 고생 중입니다. 이런 고생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계속 하는 건 아름다운 걸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이죠. ^^;;; 할로우 나이트도 그렇고 메트로배니아 류 게임에서 계속 걸작이 나오니 잘 하지도 못하는 장르지
요요미 - 지하돌 응원하는 기분이 이런 거구나
요요미란 이름을 처음 본 게 몇년 전 보은 대추 축제에서 행사하는 거였습니다. 그 땐 소싸움 보느라(...) 우리 나라에도 저런 지하돌 같은 가수가 있구나 하고 넘어갔어요. 나중에 유튜브에서 다시 보니까 구독자도 꽤 많고 제법 인기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트로트 가수는 제 취향도 아니고 해서 걍 이름만 기억하는 수준이었죠. 헌데 이번에 얘가 박진영이 하는 하드대방출 프로젝트에 당선이 됐더라구요. 박진영이 극찬을 하길래 - 물론 박진영의 극찬은 반은 깎아서 들어야 하지만 - 영상을 여러 가지 찾아 보니 팝송이나 댄스곡도 커버하고 상당히 가창력이 좋더군요. 가창력만 놓고 보자면 수준급인데 얘를 트로트 가수로만 돌리는 게 안타까울 정도였습니다. 대한민국이 정말 가수 하기 어려운 나라인 게, 이정도 실력자도
마라도나 사망...
아침에 뉴스 키자 마자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인지... 아직도 86년 월드컵 영국전 골 기억이 생생하구만요. ㅠㅠ 이 아저씨는 그동안 건강관리가 너무 안 좋긴 했어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