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의 Footballog

Sources

Posts

143 posts
'발로 말한' 발로텔리, 밀란 유니폼 입고 하루만에 데뷔골

'발로 말한' 발로텔리, 밀란 유니폼 입고 하루만에 데뷔골

화니의 Footballog|2013년 2월 1일

AC밀란으로 이적한 마리오 발로텔리가 밀라노에 입성한지 24시간 만에 센세이션한 데뷔골을 만들어 냈다. 발로텔리는 목요일 밀라노에 위치한 밀라넬로 훈련장에서 열린 세리에D 다르포 보아리오와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발로텔리다운 골이었다. 발로텔리는 상대팀 골키퍼를 완전히 속인 후 텅 빈 골대로 공을 밀어 넣었다. 도움도 두 개를 올렸다. 이 경기에서 AC밀란은 10-0 대승을 거두었다. 지난 수요일 2000만 파운드에 로쏘네리의 일원이 된 발로텔리는 이 경기에서 1군 팀동료인 보얀 크르키치와 호비뉴 그리고 음바예 니앙이 같이 뛰었다. 발로텔리가 일요일 우디네세를 맞아 공식경기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면 더욱 힘든 시험대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손흥민이 EPL서 뛴다면? 빅클럽 상륙 가상 시나리오 (1)

손흥민이 EPL서 뛴다면? 빅클럽 상륙 가상 시나리오 (1)

화니의 Footballog|2013년 2월 1일

필자가 글을 시작하기 전에 확실히 해두고 싶은건 "손흥민이 꼭 EPL로 가야 할 필요가 있나?"라는 점이다. 노출도와 대중성면에서 EPL이 팬들에게 세계 최고의 리그로 인식되고 있지만 분데스리가의 위상도 뒤질게 없다는 생각에서다. 손흥민의 함부르크는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첼시, 리버풀, 아스날, 토트넘에 못지 않는 명문 클럽이다. 물론 자금 사정을 들먹이면 할 말이 줄어들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손흥민을 향한 함부르크의 사랑은 순애보다. 프랑크 아르네센 단장은 "1천200만 유로(약 166억원)로는 어림도 없다"며 토트넘, 첼시 등의 러브콜을 원천 차단했다. 이에 토트넘은 800만 파운드(약 135억원)에서 1000만 파운드(약 170억원)로 상향 조정하기에 이르렀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현재 연봉보다 3

'풀럼 임대' 프림퐁 "우리 팀 낙심할 수준 아냐"

'풀럼 임대' 프림퐁 "우리 팀 낙심할 수준 아냐"

화니의 Footballog|2013년 1월 31일

풀럼의 엠마뉴엘 프림퐁(가나, 21)이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니다"고 새로운 동료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었다. 희망차게 리그를 시작한 풀럼은 지난 15번의 리그 경기에서 단 2번 승리했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마틴 욜 감독의 풀럼은 오늘밤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전에서 반등을 노린다. 풀럼은 아스날과 프림퐁의 임대 계약에 합의한 바 있다. 기간은 시즌 말까지다. 프림퐁은 웨스트햄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도 있다. 프림퐁은 "동료들이 너무 차분하다. 풀럼과 같은 팀에서는 좀 더 차분하고 평정심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모든 팀들은 안 좋은 시기를 거친다. 그것이 순간의 작은 미끄러짐이라는 걸 아는 한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토트넘 이어 리버풀까지... FA컵 이변의 4라운드

토트넘 이어 리버풀까지... FA컵 이변의 4라운드

화니의 Footballog|2013년 1월 28일

2012-2013 FA컵 본선 4라운드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호들이 하부 리그 팀들에게 무릎을 꿇거나 고전을 면치 못했다. EPL에서 각각 4위와 7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과 리버풀이 32강에서 탈락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토트넘은 27일 오후 11시(한국 시간)에 앨란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영국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쉽에서 11위를 달리고 있는 리즈는 엘 하지 디우프와 루크 바니를 필두로 '리즈 시절'을 재현했다. 리즈는 전반 14분만에 바니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맥코맥의 후속포가 터지며 전반에만 토트넘에 2-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 12분 클린트 뎀프시의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한 토

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

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

화니의 Footballog|2013년 1월 20일

'스완지 키' 기성용이 시즌 3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라이벌' 스토크 격파의 선봉에 섰다. 기성용은 20일 자정(한국 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종횡무진 활약으로 팀의 3-1 완승에 힘을 보탰다. 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 데구즈만과 더불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음에도 공격 본능을 맘껏 과시했다. 후반 4분에 왼쪽 풀백 벤 데이비스의 EPL 데뷔골을 만들어낸 과정은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기성용이 후방에서 찔러준 볼을 벤 데이비스가 돌면서 받았고 왼발로 득점까지 만들어 냈다. 엄밀히 따지면 기성용의 패스는 다소 짧았다. 그걸 잘 받아낸 벤 데이비스의 재능이 기성용을 더욱 빛냈다. 패스의 질로 치면 전반 30분 앙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