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1월 20일 |
'스완지 키' 기성용이 시즌 3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라이벌' 스토크 격파의 선봉에 섰다. 기성용은 20일 자정(한국 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종횡무진 활약으로 팀의 3-1 완승에 힘을 보탰다. 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 데구즈만과 더불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음에도 공격 본능을 맘껏 과시했다. 후반 4분에 왼쪽 풀백 벤 데이비스의 EPL 데뷔골을 만들어낸 과정은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기성용이 후방에서 찔러준 볼을 벤 데이비스가 돌면서 받았고 왼발로 득점까지 만들어 냈다. 엄밀히 따지면 기성용의 패스는 다소 짧았다. 그걸 잘 받아낸 벤 데이비스의 재능이 기성용을 더욱 빛냈다. 패스의 질로 치면 전반 30분 앙헬
[단기속성 연예가] 130510 초고속 결혼, 설마?!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5월 11일 |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한혜진 기성용 커플, 열애 3개월 만에 결혼 발표 배우 한혜진과 축구스타 기성용이 7월 부부가 된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아직 축가, 주례, 신혼 여행지 같은 세부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일전 결혼설을 부인한 이유에 대해선 결혼은 최근에 결정된 사항이라면서 양측 모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할 부분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열애를 인정
리버풀 직관 후기 이피엘 티켓 편하게 구매하는법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9월 10일 |
'악동' 조이 바튼, QPR 떠나 마르세유 정착?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24일 |
'악동' 조이 바튼의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탈출은 성공할 수 있을까. 조이 바튼이 2부로 강등된 원소속팀 QRP에게 마르세유 완전 이적을 요구했다. 이에 QPR측은 마르세유측에 바튼의 복귀를 제안하며 '바튼 지키기'에 나섰다. 토니 페르난데스 QPR 구단주는 "바튼은 팀의 1부 리그(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바튼의 합류는 팀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를 다시 복귀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마르세유측도 "우리는 바튼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그러나 바튼이 QPR에 돌아올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QPR은 내년 시즌을 챔피언십에서 보내기에 전체 선수들의 연봉 감축이 불가피하다. 고액 연봉자 바튼이 처분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