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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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 권 실사판 (6/7)
자기의 본거지. 본거지에 쓰인 이 폐건물.. B급 액션물. 아니 우리나라에서 만든 대부분의 아동 영화에서 악당들의 소굴은 항상 이런 쓰러지다 만 건물로 나온다. 폭주족 3인방 재등장! 게다가 왼쪽의 모히컨 석궁은 아까 전에도 등장했다. 놀라운 점은 이 녀석들이 아직까지 멀쩡히 살아있다는 점이다. 복면을 한 자기의 재등장. 원작에서는 자기도 켄시로 못지 않은 근육질이었다. 그러니 사실 레이 형님 보고 욕을 할 개제가 못된다. 레이 형님은 그래도 저 자기보다는 낫지 않은가? 원작과 마찬가지로 눈이 멀어 자기의 노예가 된 레이 형님의 여동생 아이린. 과연.. 진짜 남매 답다. 잘 보면 진짜 닮은 구석이 있지 않은가? 잠시 후 라이거와 오붓이 앉아 있는 레이 형님 얼굴을

극장판 령 제로(劇場版 零 ゼロ.2014)
2001년에 테크모(현 코에이 테크모)에서 만든 동명의 호러 게임을, 2014년에 카도카와 문고에서 오오츠카 에이지가 노벨라이즈한 소설 ‘령 제로 ~여자 아이만 걸리는 저주~’를 원작으로 삼아 같은 해에 아사토 마리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패션 잡지 ‘Seventeen’ 전속 모델 나카조 아야미와 모리카와 아오이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숲속에서 기숙사제로 운영하는 미션계 여학교에서 손꼽히는 미인이라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아야가 물에 빠져 죽는 환영에 시달리다가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자기 방에 틀어박혔는데, 그날 이후로 학생들이 차례대로 실종되어 물에 빠져 죽은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죽은 학생들이 생전에 아야를 쏙 빼닮은 소녀가 찍힌 사진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

신데렐라 (Cinderella.2015)
2015년에 디즈니에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만든 신데렐라 실사 영화판. 내용은 숲속 언덕 위의 저택에서 행복하게 살던 엘라가 부모님을 병으로 잃고 새엄마와 이복 언니들의 핍박을 받으며 집안 살림을 도맡아하면서 재투성이 공주란 뜻의 신데렐라란 별명으로 불리는데, 어느날 숲에서 왕자란 정체를 숨긴 키트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진 후 왕자비를 찾기 위한 무도회가 열리던 밤 요정 대모의 마법의 힘을 빌어 수수께끼의 공주로서 무도회에 참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1950년에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삼아 실사 영화로 리메이크한 것이다. 기존의 나온 동화의 실사 영화 리메이크판과 약간 다른 점은 원작 비틀기를 전혀 하지 않고 원작 내용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겨놨다는

위플래쉬 (Whiplash.2014)
2014년에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 만든 음악 영화. 한국에서는 2015년 3월에 개봉했다. 타이틀 위플래쉬는 재즈곡의 이름이자 사전적 용어로 ‘채찍질’이란 뜻이 있다. 내용은 셰이퍼 음학 대학교 신앱생 앤드류 네이먼이 교내의 평범한 밴드인 나소 밴드의 부 드러머로 조용히 지내다가, 플레처 교수의 눈에 띄어 그가 이끄는 스튜디오 밴드의 부 드러머로 발탁되어 들어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음악 영화인데 기존에 나온 것과 전혀 다른, 완전 새로운 감각으로 만들었다. 남자 주인공 앤드류는 어디에 가든 잘 눈에 띄지 않고 소심한 신입생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 못해 광기에 사로잡혀 가족도, 연인도 다 버리고 음악에 매달리는 미친놈이고, 플렛처 교수는 최고의 지휘자로서 명성

북두의 권 실사판 (5/7)
폭주족의 재등장. 오토바이는커녕 자전거 한 대 없지만 일단은 폭주족이라고 나온다. 폭주족의 눈에 띄인 것은 바로 두건을 쓴 사람. 일단 이들은 두건을 쓴 사람을 여자라고 부르며 비웃고 있다. 절대 분장이 어색해서 남자란 게 티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악당 특유의 웃음 연기를 하는 것이다. 화살을 한 대 쏘았더니 입으로 받아낸 의문의 남자. 두건 사이에 비친 얼굴을 보면 저게 어딜봐서 여자로 보이겠는가? 문제는 말이다. 레이가 저렇게 본래 정체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저 녀석들 리액션이 '아니, 왠 남자?' '여자가 아니었군!' '이런 건방진..'이란 대사가 나온다는 것이다! 아무리 원작 애니를 그대로 따랐다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아무튼 껄껄 웃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