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Whiplash.201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3월 19일 |
![위플래쉬 (Whiplash.2014)](https://img.zoomtrend.com/2015/03/19/b0007603_5509b5c02c0e2.jpg)
2014년에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 만든 음악 영화. 한국에서는 2015년 3월에 개봉했다. 타이틀 위플래쉬는 재즈곡의 이름이자 사전적 용어로 ‘채찍질’이란 뜻이 있다. 내용은 셰이퍼 음학 대학교 신앱생 앤드류 네이먼이 교내의 평범한 밴드인 나소 밴드의 부 드러머로 조용히 지내다가, 플레처 교수의 눈에 띄어 그가 이끄는 스튜디오 밴드의 부 드러머로 발탁되어 들어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음악 영화인데 기존에 나온 것과 전혀 다른, 완전 새로운 감각으로 만들었다. 남자 주인공 앤드류는 어디에 가든 잘 눈에 띄지 않고 소심한 신입생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 못해 광기에 사로잡혀 가족도, 연인도 다 버리고 음악에 매달리는 미친놈이고, 플렛처 교수는 최고의 지휘자로서 명성
다크나이트를 까자.
By REview and Giggle | 2012년 7월 28일 |
길게 적기도 뭐해서 간단히 쪽글 풍으로. 놀란의 배트맨 트릴로지에서 다크나이트가 전체적인 균형을 말아먹었다. 그러니까 다크나이트가 너무 잘나서 다른 애들이 상대적으로 못나보인다는 얘기. 아니 의사양반 쇠고기 패티 사이에 왜 푸아그라를 끼워넣었소 비긴즈는 배트맨을 중심으로 이 양반이 왜 빡쳤는가, 이 양반이 어떻게 굇수가 됐는가, 이 양반이 어떻게 고담을 지키는가 이런걸 다뤘고 시리즈의 시작치곤 양호했다. 누가봐도 주역은 벳맨 (매력은 텀블러쨔응?) 다크나이트에선 배트맨 중심으로 보자면...이 양반이 어디서 희망을 찾았는가, 이 양반이 어디서 절망을 맛봤는가, 이 양반이 어떻게 절망을 딛고 희망을 이루려 애쓰는가를 다뤘다. 시리즈의 중간적인 느낌. 근데 문제는 닭나에서 조커랑 투페이스가 나온다는
레드스페로우 봤음
By 훈접질 혹은 호작질:그레이는 그 그레이가아닙니다. | 2018년 3월 8일 |
본지는 쫌 된듯 개봉한날 봤나??? 에고보고 니키타 이런거 생각했는데 야해서 놀람... 넘나 야함... 각종야함... 액션보다 본격 스파이물이라서 좋았음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심리를 쪼이는 맛이..... 좋앗는데 인기는 없을듯?? 울나라는 은근 본격 안좋아하니까........ 본격 스파이물 본격 sf이런거 별로 흥행안되더라 원작은 좀 읽어보고 싶음
어벤저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감상 (약간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5년 4월 26일 |
![어벤저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감상 (약간의 스포일러 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4/26/c0011402_553c74a3f18c6.jpg)
원래부터 마블 시리즈는 잘 보는 사람이 아니었다가 어벤저스를 극장에서 본 뒤 퍼스트 어벤져, 인크레더블 헐크등을 다시 보면서 쿠키영상의 즐거움에 마블 영화를 보게 되어 어벤저스 2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치타우리 셉터의 이야기는 원터 솔저에서 내용이 이어지는데 첫 화면부터 정신없는 연출은 정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그리고 헐크와 블랙위도우의 러브라인은 좀 뜬금 없긴 했지만...그 외에도 스칼렛 위치로 인해 정신이 혼미해진어벤져스의 위기 상황, 그리고 상황타개 그리고 헬리케리어의 등장처럼 여러모로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사실 여기서 에이전트 쉴드를 봤으면 더 이어질게 많았는데.) 말 많은 한국 타임 문제는 글쎄요 저는 나름대로 충분했다고 생각됍니다만, (그리고 다른 곳과 다르게 유일하게오랫동안 픽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