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깎이의 만들다 부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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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우라 양

코토우라 양

초능력. 하늘이 내린 특권일까, 재앙일까..... 상대방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코토우라. 의도치 않게 그 초능력 때문에 주위로부터의 배척에 눌려 우울한 학교생활을 지내다가 마나베라는 구세주(!)를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되는데..... 개그와 진지함이 번갈아가면서 진행되는 이 애니의 스토리흐름에 긴장할 때 확실하게 긴장되기 만들더군요. 마나베의 최강의 에로망상들. 도무지 악역을 할 수 없는 미후네 부장. 코토우라만큼 인물변화가 컸던 모리시타. 미후네의 연정에 무관심해 보이는 무로토. 6화의 특별엔딩이 너무 재밌습니다. 코토우라의 심각한 고민과 항변이 잘 표현돼 있더군요. 흐흐흐. (어려서부터 받아왔던 극심한 스트레스가 성장에 악영향을 끼친 것 같은데........) 코토우라

로큐브!(1기)

로큐브!(1기)

스포츠(농구)와 우정과 성장과 로리하렘(??!)이 버무려진 로큐브! 어렸을 때 보았던 다른 스포츠애니의 정석처럼 바닥(?)에서 시작해 성취와 갈등과 눈물과 웃음을 거쳐 성장하는 케이신학원의 로리소녀들. 스바루도 참 용감하죠. 로리콘으로 매도당할 각오를 하면서도 떠맡겨진 코치직을 하다니..... 그저 단순 로리물이니, 농구는 배경일 뿐...이라는 돌직구식 평판이 있어도 사람이 스포츠를 통해 어떤 방향으로 될 수 있을지 볼 수 있는 걸로 '최대한 긍정적'으로 평가해 봅니다~~ (제목인 [로큐브]는 籠球部(바구니 롱, 공 구, 무리 부)의 일본식 발음 ろうきゅうぶ에서 왔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자어인 농구(籠球)가 일반적인데 일본에서는 영어에서 온 バスケットボール가 더 자주 쓰이죠.)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

폐부당할 위기에 처한 부를 존속시키기 위해 선거전에 '던져진' 굽실지마 오오시마 유우키 군의 선거 레이스. 말괄량이(?) 치사토, 네코미미(!)머리 미치루, 순진무구 이사라, 누님 미후유, 최강 사츠키 등 뭐 하나 외면 못하는 헤로인들. 실눈 카리스마 모리 회장, 인간성 문제아 모헤지 군, 맥주사랑 고문쌤, 발명가에 파발마 트리오, 중성(中性(?))의 교내기자, 외모만으로 보면 안되는 악역 등등 조연들도 훌륭.(이마이모의 헤로인도요) 배경이 학생 수 6천의 초거대학원이고 주체가 청소년이란 점만 빼면 학생회장 선거와 선거전략, 학생회 내의 파벌간 정권다툼이 거의 실제 성인들의 정치판과 왠지 비슷해 보입니다.(하긴 후보단일화가 없다는 점도 있죠.) 요즘은 미연시에도 현실문제를 배경소재로 집어넣는 모양입니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青春を楽しむ愚か者ども、砕け散れ。 청춘을 구가하는 어리석은 자들아, 파탄날지어다. 로 시작되는 하치만의 고독주의(?). 스스로 자처한 고립된(외부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인간관계.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시종일관 변하지 않는 하치만과 유기농유키노의 시각이 담긴 발언들에 대해 동의하시나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2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2기

'피를 나눈 여동생'과 '좋아하는 대상(이성)'이라는, 키리노에 대한 두 감정 간의 균형유지가 중심주제였더군요. 본격적으로 가까워지는 미소녀들을 지나면서 쿄스케가 스스로 내린 결론..... 아마 여러가지로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저보다 먼저 시청완료하신 분들의 소감과 의견도 극대극으로 나뉜 것 같습니다.) 쿠로네코는 왜 그랬을까.... , 사오리의 맨얼굴이 가히 '충격(?)', 아야세의 얀데레버전이 빛났어요~~ 힘내라 마나미.... 쿄스케의 전성시대~~(하하하) (내 여동생이 동방 코스프레 따윌 할 리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