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ation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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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posts간만에 오니 대표팀은 깨져버렸군
새벽 근무로 몸상태 시망 + 라섹 수술로 기나긴 휴식기로 본진을 오랫동안 비우고 있었더니 대표팀이 참사 하나 일으켰구려ㅋ 경기는 못 봤지만 대충 그림은 다 그려진다. 선수단은 개판 오분전이고 선수들은 동기부여가 안 되어 있고, 감독은 안일했고. 손시헌 폼 떨어졌다고 내가 작년 시즌내내 그렇게 얘기했는데 뭐....내년 두산 유격수 주전은 김재호 확정일세. 성토글이야 많겠지만 그냥 생략. 이번 탈락이 야구 흥행에 찬물을 잔뜩 끼얹을 거라는건 안 봐도 뻔하니까 패스.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라면, 장타자 문제는야 워낙 분명히 드러났지만 생각보다 파워피쳐들도 고갈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랄까. 차우찬이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는데 노경은은 정현욱이 아니었고....뭐 노경은이야 너무 오랫동안 헤매서 어쩔
남의 일이 아니야...
항암치료 받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다 큰 어른조차 치료 자체를 거부하려고 몸부침치던 걸 본적이 있다보니 얼마나 고통 속에서 죽었을지 상상이 안 간다. 항상 이런 사연들이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 부디 영혼이 안식처를 찾았기를....
스토브리그 끗
# 롯데 장성호 영입 김대우를 키워보겠다고 언플했지만 결국 전력 누수를 그냥 넘기지는 않더라. 역시 롯데는 조용히 겨울을 보내진 않지. 문제라면 장성호의 롤인데, 컨택형 타자라면 이제 손아섭이 확고부동한 3번이다. 장성호의 장타력? 묻지 말자 그냥. 포지션도 그런데, 이제 수비를 길게 볼 나이도 아니니 지타로 가겠지. 아무튼 내년에도 강민호가 공수 양면으로 고생할 듯. 롯데는 그동안 드래프트 망친 거 만회하려고 정말 애를 많이 쓰던데 일단 생각한대로 일이 풀리고 있다. 그로 인해 결과가 어찌될지 봐야지. 아무리 전력 누수가 있었다지만 롯데는 여전히 컨덴더 팀이다. 그나저나 공격력 약화가 제일 큰 고민거리일텐데 롯데는 보상선수가 다 투수네. 구단들이 야수 보호를 다 한건가.... 롯데가
재미있는 사실 몇 가지
팬들이 생각한대로 보호명단이 짜여진 적이 없고, 보호선수가 선택된 적도 없다는거. 그리고 보호선수 성공 사례가 FA 성공 사례보다 더 적다는 사실. 결국 성영훈같은 유망주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선택을 내렸다. 롯데는야 제외명단 중 제일 쓸만한 사람을 고른거고. 아예 새파란 선수를 선택할 것 같았는데 말이지...구단도 야수 위주로 보호할거고 롯데가 투수를 데려갈거라고 예측은 하긴했슴. 과연 김승회는 선발일까 릴리프일까? 그 특유의 하이패스트볼은 내년에도 먹힐까? 롯데의 야수 보강은 장성호 하나로 끝났는데 과연 내년에도 투수의 힘에 의존한 야구를 할 것인가?


